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산청군은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산림재난대응단 전문성 강화와 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림재난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대응 인력인 산림재난대응단의 실무 역량을 강화해 대형화·다양화되는 산림재난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과정은 △산림재난 장비 점검·정비 실습 △산림산업 현장 안전사고 예방 △산불예방과 진화 이론 △진화·안전장비 및 산불진화선 구축 실습 △산사태 예·경보 시 주민 대피 훈련 △병해충 감염의심목 예찰 △소나무재선충병 뷰어 앱 활용 등 분야별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전문성을 높였다. 산청군은 이번 교육이 대응단의 현장 대응 능력을 한층 끌어올려,산림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산림재난의 양상과 규모가 빠르게 변화하는 만큼 대응 인력의 전문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실전 대응력을 강화하고, 재난 발생 시 골든타임을 확보하여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고흥군은 지난 12일 도양읍 소록리 신생마을 일원에서 산불 재난 발생에 대비한 주민 대피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풍 등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에 맞춰,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진화와 주민 대피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도양읍 소록리 신생마을 인근 산림에서 불법 소각으로 시작된 산불이 마을과 소록도병원 방향으로 확산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했다. 현장에는 고흥군을 비롯해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 고흥소방서, 고흥경찰서, 고흥군산림조합, 국립소록도병원 관계자와 지역주민 등이 참여했다. 참여 기관들은 산불 발생 신고와 상황 전파, 주민 대피 안내, 현장 통제 및 진화 활동 등 실제 상황에 따른 기관별 역할을 수행하며 협력체계를 점검했다. 군은 이번 훈련을 통해 대형화되는 산불재난에 대비해 유관기관 간 협력 대응체계를 강화했으며, 실제 재난 상황에서도 체계적이고 신속한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산림정원과 관계자는 “산불은 초기 대응과 주민 대피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유관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고흥군은 2024년도 지적재조사사업이 완료된 풍양 안동2지구 등 11개 사업지구의 토지소유자를 대상으로, 오는 3월 16일부터 4월 8일까지 조정금 산정 기준과 향후 절차를 안내하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적재조사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한 토지 면적 증감에 따른 조정금 산정 기준을 주민들에게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관련 절차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사업지구 마을회관에서 진행되는 설명회에서는 지적재조사사업 추진 현황을 비롯해 ▲토지 면적 증감에 따른 조정금 발생 원리 ▲감정평가 방식에 따른 조정금 산정 기준 ▲조정금 납부 및 지급 절차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조정금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실제 토지 이용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 경계를 바로잡아 토지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 토지의 활용 가치를 높이기 위해 추진되는 국책사업이다. 군 종합민원실 관계자는 “조정금은 토지 면적 증감에 따른 공정한 정산 절차인 만큼, 주민들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회를 통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고흥군은 13일 고흥동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한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 등교 시간대에 맞춰 진행됐으며, 고흥군과 고흥경찰서, 고흥소방서, 고흥교육지원청, 자율방범대, 모범운전자회 등 100여 명이 참여해 민관 합동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학교 정문과 인근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현수막과 피켓을 활용해 ▲횡단보도 앞 일단 멈춤 ▲어린이 보호구역 내 30km 이하 서행 ▲보행자 우선 배려 운전 ▲불법 주정차 금지 등 교통안전 수칙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특히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운전자들이 스쿨존 교통법규를 철저히 준수하고, 보행자 중심의 안전한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군 재난안전과 관계자는 “어린이 교통사고를 비롯한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군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등하교할 수 있는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안전문화 확산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고흥군은 저공해자동차 보급에 이어 관내 전기이륜차 보급 확대를 위해 ‘2026년 전기이륜차 보급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내연기관 이륜차에서 발생하는 배출가스를 줄여 대기질을 개선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한다. 군은 올해 상반기 보급 물량으로 총 40대(일반 38대, 우선순위 2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은 지난 9일부터 접수를 시작했으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수시로 접수한다. 신청 절차는 구매자가 제조·판매사와 구매 계약을 체결하면, 해당 지점이나 대리점에서 신청 업무를 위임받아 대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원 대상 차량과 신청 자격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보조금은 차종과 제원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 군 환경정책과 관계자는 “전기이륜차는 일반적인 이륜차는 물론, 고령층과 거동이 불편한 주민을 위한 소형 삼·사륜차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며 “대중교통 접근성이 낮은 지역주민에게 유용한 대안 교통수단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고흥군은 지난 12일 고흥분청문화박물관 강당에서 관내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인권 보호와 실질적인 권리구제를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권리구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제기된 인권침해 의혹과 관련해 근로자들의 고충을 직접 듣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고흥군과 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현장에는 필리핀 근로자 38명이 참석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각자의 근로 환경과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군은 간담회와 병행해 계약 기간이 남은 근로자를 대상으로 ‘근무처 변경 희망서’ 작성을 통해 개별 의사를 확인하는 절차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본국으로 귀국을 희망한 8명과 계약이 완료된 3명을 제외한 27명은 고흥군 내에서 계속 근무하기를 희망했다. 이에 군은 이들을 공공형 등 적합한 사업장으로 신속히 재배치해 고용 안정성을 보장하기로 했다. 공영민 군수는 “외국인 근로자의 권익 보호는 우리 지역 농어업의 지속 가능성을 지키는 핵심 책무”라며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소중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인권침해 걱정 없이 안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고흥군은 오는 18일 고흥종합문화회관 송순섭실에서 ‘고흥 봉수 유적의 역사적 가치와 보존·활용방안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고흥군이 주최하고 국립순천대학교 박물관이 주관한다. 그동안 진행된 고흥 내 ‘제5로 봉수’와 ‘요망(보조 초소 및 신호체계 시설)’에 대한 조사 성과를 바탕으로 고흥 봉수망의 구조적 특징과 국방사적 위상을 체계적으로 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고흥은 조선 중기 지리지 기록상 봉수망을 자체적으로 운영했던 유일한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반도라는 특수한 지형적 조건을 활용해 타 지역과 차별화된 독창적이고 체계적인 해안 방어 및 통신 체계를 구축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대목이다. 학술대회는 4개의 주제 발표로 구성된다. ▲김재훈(국립순천대학교박물관)의 ‘고흥지역 봉수의 조사 성과와 향후 과제’ ▲복은기(고대문화재연구원)의 ‘조선시대 제5로 봉수 내 고흥의 연변봉수 조사현황’ ▲박범(국립공주대학교)의 ‘조선시대 고흥지역 군사편체와 봉수-요망체계’ ▲홍성우(경상문화유산연구원)의 ‘고흥 봉수 구조 기능변화와 문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고창군과 전북개발공사가 고창읍 덕산리 일원에서 추진 중인 ‘고창 덕산지구 도시개발사업’ 관련, 실수요자 대상 택지를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택지 공급은 전북개발공사가 시행하는 사업으로, 고창읍 도시 확장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도시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공급 대상 토지는 총 31필지(1만7796㎡) 규모로 ▲단독주택용지 16필지 ▲준주거용지 13필지 ▲주차장용지 2필지이며, 공급은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온비드)을 통한 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된다. 입찰 신청은 3월25일 오전 10시부터 3월26일 오후 6시까지 온비드 시스템을 통해 진행되며, 개찰은 3월27일 오전 10시에 실시된다. 낙찰 결과는 같은 날 오후 전북개발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만 19세 이상의 개인 또는 법인으로, 일반 실수요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낙찰자는 계약 체결 후 토지대금을 18개월 이내 분할 납부할 수 있어 자금 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했다. 덕산지구는 고창읍 생활권과 연접한 지역으로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정읍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지방협업형 필수의료체계 구축 시범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를 통해 총 12억 8300만원(국비 6억 4150만원, 지방비 6억 4150만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정읍아산병원을 거점병원으로 한 서남권 소아 의료 허브 도약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번에 확보된 예산은 소아외래진료센터와 어린이 전용 병동 등 소아 진료 협력 체계 구축·운영에 투입되며, 시는 국비 확보를 통해 기존 시비 부담을 덜고 한층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운영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이번 공모 선정은 저출산과 인구 유출, 필수 의료 붕괴 등 지방 소멸 위기가 가속화되는 상황 속에서 시가 지역 의료 자원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독자적인 사업 모델을 구상한 노력의 결실이다. 시는 단일 지자체의 한계를 넘어 인근 지역의 의료 인프라를 묶는 전략으로 대도시 의료 쏠림 현상을 제한하고 자생적인 소아 진료 능력을 갖추는 데 주력해 왔다. 특히 2024년부터 정읍아산병원과 협력해 서남권 소아외래진료센터와 어린이 전용 병동 설치를 단계적으로 추진해 지난해 5월부터 본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장수군 장계면은 지난 12일 장계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함양군 서상면, 서하면과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교차기부를 진행하며 지역 간 상생 협력에 나섰다. 이번 교차기부는 함양군 서상면장과 서하면장이 장계면 신청사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한 가운데 우수한 공공건축 사례를 공유하는 과정에서 지자체 간 상생 발전의 뜻을 모으면서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는 장계면 직원과 장계면 이장협의회, 함양군 서상면과 서하면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서로의 지역에 각 2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하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 발전을 응원하는 뜻을 나눴다. 이번 교차기부는 영호남 지역 간 교류를 확대하고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는 계기가 됐으며, 면 단위 지자체 간 협력을 통해 지역 상생 발전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함양군 관계자들은 장계면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시설을 둘러보며 주민 편의를 고려한 공간 구성과 행정서비스 환경 등을 살펴보고 공공청사 운영과 주민 소통 공간 활용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병순 서상면장은 “청사 견학을 계기로 영호남 이웃 면들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장수군은 오는 16일부터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고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건설기계 저공해조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4월 3일까지 사업 신청을 접수하며, 총 2억4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동화 개조 3대와 엔진교체 8대 등 총 11대의 건설기계에 대한 저공해조치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은 전동화 개조와 엔진교체 방식으로 진행되며, 사업비 범위 내에서 규격과 엔진 등 단가에 따라 지원 물량은 일부 조정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사용 본거지가 장수군으로 등록된 건설기계로, 전동화 개조는 전동화가 가능한 모델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엔진교체는 2004년 이전 제작된 Tier-1 이하 엔진을 탑재한 지게차, 굴착기, 로더, 롤러 등이 해당된다. 특히 엔진교체 지원사업은 올해를 끝으로 종료될 예정이어서 대상 장비를 보유한 사업자의 관심이 필요하다. 저공해조치를 완료한 건설기계는 2년간 의무적으로 운행해야 하며, 의무 운행 기간 내 폐차하거나 장치를 임의로 탈거할 경우 잔여 기간에 따라 보조금이 회수될 수 있다.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장수군은 봄철 초미세먼지 고농도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내 비산먼지 발생 공사장과 대기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연중 3월은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고 ‘나쁨’(36㎍/㎥ 이상) 일수가 가장 많은 시기로, 야외활동 증가와 건설공사 확대, 영농 준비 본격화 등으로 대기오염 요인이 함께 늘어나는 시기다. 이에 군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에도, 보다 강화된 관리가 필요하다고 보고 선제적인 현장 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관내 비산먼지 발생 공사장 52개소와 대기배출사업장 5개소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군은 공사장 내 살수차 운영 확대 여부와 주기적인 살수 실시 상황을 비롯해 토사·골재 등 야적물의 방진덮개 설치 및 밀폐 보관 여부, 공사장 출입구 세륜·세차시설 정상 운영 여부, 도로 비산 방지 조치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관련 법령을 위반한 사업장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경미한 사항은 현장 계도를 통해 즉시 개선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최훈식 군수는 “봄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