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서울시는 7월 5일 서소문고가 철거 작업을 모두 마치고, 국토부,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합동점검을 거쳐 오는 7월 11일 0시부터 서소문로(아리수본부 앞 삼거리 ~ 경찰청 앞 교차로)를 전면 개통한다고 밝혔다. 시는 고가 철거 과정에서 발생한 사고 이후, 전문가 자문과 안전성 검토를 거쳐 철거 계획을 전면 재수립했다. 이후 국토교통부,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남은 구조물을 안전하게 모두 철거했다. 시는 지난 5월 29일 철도보호지구 내 상판철거를 완료한데 이어, 7월 5일 교각 철거까지 모두 마쳤다. 7월 말까지 주변 도로 및 철도 시설물 정비와 현장 정리를 마무리 할 예정이며, 8월 1일부터는 새로운 서소문고가 신설 공사를 본격 착수하여 오는 2029년 3월 개통을 목표로 추진된다. 서소문고가 하부를 지나는 경의중앙선 등 철도 노선은 하루 600여 회 이상의 열차가 운행되는 구간으로, 입체교차시설 설치를 통해 열차 운행의 안전성을 담보하고 서소문로 일대의 상습적인 교통 체증 해소를 위해 고가 신설이 결정됐다. 새로 건설되는 서소문고가는 총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야간경제를 서울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행보에 나선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번에는 서울 대표 야장 상권인 중랑구 상봉먹자골목을 찾았다. 서울시는 지역 특색을 살린 야장 활성화를 통해 골목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나갈 계획이다. 오 시장은 10일 오후 5시 중랑구 상봉먹자골목(봉우재로33길 일대 상봉역 인근)을 방문해 청년 상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골목상권과 야장 활성화를 위한 현장 의견을 청취한 뒤, 야간 골목축제 ‘별이 빛나는 상봉의 밤’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번 방문은 서울시가 추진하는 야장 활성화 정책의 대표 현장을 직접 찾아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시는 그동안 민원 우려 등으로 제약을 받아온 야외 영업을 제도권 안에서 활성화하기 위해 옥외영업 등 규제를 완화하고 상인회의 자율적인 상생협약과 소음·청결 등 관리 기준을 바탕으로 무분별한 노점 확대가 아닌 질서 있고 안전한 야장 상권을 육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실제로 상봉먹자골목은 상인과 주민이 자율적인 상생협약을 체결해 질서 있고 쾌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10일 오후 성수대교를 찾아 연결램프 단차 발생 구간을 직접 점검하고 시설물 안전관리 상황을 확인했다. 오 시장은 현장에서 관계자로부터 단차 발생 원인과 안전성 검토 결과, 향후 관리 계획 등을 보고받았다. 이 자리에서 오 시장은 “교량은 시민들이 매일 이용하는 중요한 기반시설인 만큼 작은 변화라도 시민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한 치의 소홀함 없이 관리해야 한다”며 “현재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지만, 시민들의 우려를 감안해 전문가 검증과 정밀검사 등을 실시하고 결과를 바탕으로 보강공사를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수대교 연결램프 구간의 단차는 기존 정밀안전진단 과정에서 확인돼 지속적으로 관리해 온 사항으로, 2016년 이후 현재까지 변화가 없고 추가 침하 등 진행성 변위도 확인되지 않아 구조적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 해당 단차는 교량본체와 연결램프 옹벽부의 구조적 차이로 인해 장기간에 걸쳐 발생한 것으로 현재는 변화가 없는 안정화된 상태로 관리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 불안을 해소하고 시설물 안전성을 더욱 면밀히 확인하기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황인홍 무주군수가 10일, 민선 9기 전반기 전북특별자치도 시장·군수협의회장으로 선출됐다. 이날 만장일치 동의를 얻어 선출된 황인홍 무주군수는 2028년 6월 30일까지 전북특별자치도 시장·군수협의회의 원활한 소통과 시군 발전을 위해 일하게 된다. 황인홍 신임 회장은 “인구감소와 지역소멸이라는 어두운 현실이 가로막고 있지만 지방분권과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서는 14개 시군이 하나의 공동체로서 긴밀히 협력해야 한다”라며 “전북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현안들을 꼼꼼히 챙겨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무엇보다 시군 간 협력과 중앙정부와의 소통에 집중할 것”이라며 “민선 9기와 출범과 함께 전북특별자치도 14개 시군이 상생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역량을 발휘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전북특별자치도 시장·군수협의회(1996.8.1.~)는 14개 시군 단체장이 공동의 현안을 논의하고, 지방분권과 균형발전,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대안을 모색하는 협의체로, 이날 임시회를 열어 전반기 회장을 선출했다. 황인홍 전반기 전북특별자치도 시장·군수협의회 회장은 무주군의 수장(3선)으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10일 도청에서 이원택 도지사와 지역 국회의원, 14개 시장·군수가 모인 가운데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와 도내 핵심 현안 해결을 위한 공조 체계를 가동했다. 민선 9기 출범 이후 처음 마련된 이번 자리는 정부 예산 편성이 기획예산처 심의 단계에 접어든 시점에 맞춰, 선제적인 예산 확보 전략과 전북의 경제 지도를 바꿀 핵심 현안을 논의했다. 먼저 신규·증액 사업 중심의 기획예산처 2차 심의가 본격화됨에 따라 ‘2027년 국가예산 대응계획’을 점검했다. 개별 사업의 필요성을 국가 정책과 연계해 정부안 반영 가능성을 높이고, 중점 관리 사업의 삭감 방지와 추가 반영을 위한 도-시군-정치권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정부가 발표한 ‘3대 메가 프로젝트 및 서남권 첨단산업 발전 비전’과 관련해서는 새만금 산단이 보유한 부지 인프라와 재생에너지·용수 여건, 첨단 소재 기업 유치 및 인력 양성 기반 등 입지 우위를 앞세워 정부의 대규모 투자를 이끌어내기로 했다. 이를 바탕으로 제3의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과 피지컬AI 중심 역할 확대를 추진하며, 국회 차원의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최현덕 남양주시장이 기획예산처 장관을 만나 ‘시민주권시대, 남양주 대전환’실현을 위한 정책 건의에 나섰다. 남양주시는 지난 9일 최현덕 시장이 취임 후 첫 중앙부처 일정으로 기획예산처 장관과의 면담 자리에서 시정 핵심과제의 정부 반영을 요청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면담은 공공의료 인프라 및 광역교통망 구축, 지방재정 확충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주요 정책과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 시장은 먼저 시민의 공공의료 서비스 접근성 향상과 지역 공공의료체계 강화를 위해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건립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필요성을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이와 함께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어 수도권 동북부 광역교통망 확충과 시민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별내선(8호선) 연장 광역철도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 선정 ▲6호선 남양주 연장의 제5차 광역교통 시행계획 반영 ▲국지도 86호선의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반영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아울러 최 시장은 증가하는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몽골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9일 저녁, 울란바타르의 ‘서울의 거리’를 찾아 한국 문화가 자리잡은 현장을 둘러보고, 몽골 국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의 거리는 1995년 서울과 울란바타르의 자매결연을 계기로 조성된 거리로, 한국 브랜드 편의점과 음식점 등 한국 문화를 곳곳에서 접할 수 있는 공간이다. 또한 한국 전통양식의 정자인 ‘서울정’이 세워져 있어 양국 우호의 상징으로 자리하고 있다. 몽골 국민들은 한국어로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외치며 이재명 대통령 부부를 따뜻하게 맞이했다. 이 대통령 부부는 몽골 국민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고 하이파이브를 하며 화답했다. 차량에 타고 있던 몽골 국민들은 창문을 내려 손을 흔들거나 사진을 촬영하며 이재명 대통령 부부를 환영했다. 오토바이를 타고 있던 한 몽골 국민은 손가락 하트를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대통령 부부는 놀이터에서 뛰놀던 아이들과도 자연스럽게 인사를 나눠 현장에 웃음이 이어졌다. 이재명 대통령 부부는 한국 브랜드 편의점 앞에서 잠시 걸음을 멈춰 한국 문화가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몽골을 국빈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오후 울란바타르 호텔에서 오흐나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과 함께 '한-몽골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우리 정상이 15년 만에 몽골 국빈 방문한 것을 계기로 개최된 양국의 경제 행사이다. 행사장에는 K-푸드·K-뷰티·K-바이오 등 몽골 편의점과 마트에서 판매 중인 우리나라 소비재를 전시한 부스가 마련됐다. 행사장에 도착한 양국 정상은 먼저 전시 부스를 함께 둘러보며 몽골 소비자들의 일상에 녹아 있는 다양한 한국 상품들에 대해 대화를 나눈 뒤 포럼장으로 향했다. 이 대통령은 포럼 축사에서 "몽골을 생각하면 '가깝다', '비슷하다'는 말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며, "양국의 정서적 유대감은 서로에 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했다. 또한 "1990년 수교 당시 270만 달러 규모였던 양국 교역은 지난해 약 7억 달러로 260배 늘고, 인적 교류는 연간 36만 명을 넘었다"며, 양국이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파트너임을 강조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양국이 만들어야 할 세 가지 미래 협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몽골을 국빈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9일 오흐나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한·몽 관계의 황금시대'를 함께 열어간다는 공동의 비전을 확인하고, 양국 관계 발전의 지향점을 담은 공동선언을 채택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몽골 울란바타르 정부청사에서 정상회담을 마치고 후렐수흐 대통령과 공동 언론발표를 통해 이를 밝히고, "이번 공동선언은 한-몽 양국이 30여년간 쌓아온 우정과 신뢰 위에 앞으로의 시간을 '한·몽 관계의 황금시대'로 만들어 나가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한·몽 양국이 이번 공동선언을 바탕으로 양국 국민의 민생과 역내 평화·발전에 기여해 나가길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구체적인 회담 결과에 대한 소개도 이어졌다. 이 대통령은 먼저, "양국은 정치·외교적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고,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한층 심화시켜 나가기로 했다"면서, 이를 위해 "양 정상은 고위급 교류와 전략적 소통을 지속 확대하고, 지역과 국제정세에 대해서도 긴밀히 협의하며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양국 정상은 또, 양국 국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는 7월 9일 오후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과 함께 고양창릉 지구(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도내동)를 방문하여 3기 신도시 추진현황 및 공공택지 조성 속도 제고방안 등을 점검했다. 한 총리가 방문한 고양창릉 지구는 서울 서부권에 위치한 대규모 택지(3.8만호)로 보상 절차를 마무리하고 ‘24년 첫 마을 단지를 시작으로 주택건설이 진행 중인 지구이다. 한 총리는 먼저 국토교통부로부터 9.7대책, 1.29대책 등 주요 공급정책 현황을 보고받고, 뒤이어 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3기 신도시 및 고양 창릉 사업추진 현황에 대해 보고받은 뒤, “수도권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해서는 신속한 공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국토교통부와 LH에 “3기 신도시 주택이 적시에 공급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는 한편, “3기 신도시 입주민의 정주여건과 직결되는 교통, 교육, 전기, 상하수도, 지역난방 등 주요 기반시설도 주택공급 속도에 맞춰 차질없이 갖춰질 수 있도록 추진해 달라”고 지시했다. 이에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수도권 주택 공급에서 고양창릉 등 3기 신도시 역할이 매우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민선9기 출범 이후 청년 AI 인재 양성과 미래산업 육성을 위한 현장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번에는 AI·XR 교육 현장을 찾았다. 청년 AI 기본권 정책을 발표한 데 이어 AI·XR 신산업 교육 현장을 찾아 미래기술 인재 양성과 산업 생태계 발전 방향을 직접 살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9일 오후 서울시 미래 첨단산업 거점인 DMC 산학협력연구센터 내 서울XR센터를 방문해 AI·XR 분야 교육생과 기업 관계자 등 50여 명의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급격한 기술 변화 속에서 미래 신산업을 이끌 청년 인재와 기업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과 성장 가능성을 직접 확인하고, AI 시대 서울형 미래산업 생태계 발전 방향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 시장은 지난 1일 민선9기 취임사에서 ‘청년이 다시 꿈꿀 수 있는 서울’을 제시하며 AI 시대 누구나 미래기술을 배우고 활용할 수 있는 '청년 AI 기본권'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민선9기 '청년 AI' 정책, 이번엔 XR 교육 현장으로…청년과 기업이 함께 만든 AI・XR 생태계' &nb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9일 무안청사 소공연장에서 ‘특별시민과 함께 설계하는 통합특별시 청사’를 주제로 청사 기능배분 관련 타운홀미팅을 열어 시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청사 기능 배분은 신중히 결정하기로 했다. 행사는 동부청사·무안청사·광주청사 등 3개 청사의 기능을 합리적으로 배분하고 행정 효율성과 균형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시민 의견을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진행됐다. 행사에는 27개 시·군·구 대표 시민 300여 명과 민형배 시장, 전남광주대전환기획위원회, 행정·균형발전 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청사 기능배분 추진상황 보고, 시민과 자유토론 등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이 자리에서 청사별 기능 배분 방향, 행정 효율성, 지역 균형발전, 주민 접근성,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 의견을 제시했다. 민형배 시장은 “대통령의 결단으로 통합특별시에 800조 원 규모의 반도체 팹이 들어서게 된 것은 특별시의 새로운 성장 기회”라며 “그 효과가 특별시 전역으로 확산하도록 청사 운영 역시 통합 취지에 맞게 역할과 기능을 조정하고 청사 간 연계를 강화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