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교육활동을 보호하고 효율적인 민원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12일부터 24일까지 권역별로 ‘2026년 교육활동 민원 대응 관리자 연수’를 개최한다. 최근 학교 현장의 민원이 복잡하고 다양해짐에 따라 학교 관리자의 갈등 조정 역량이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연수는 ‘관리자가 학교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교사가 교육의 본질에 집중하도록 돕는다’라는 취지 아래, 도내 유치원, 초중고, 특수학교의 교(원)장 및 교(원)감 약 2,000명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연수는 서부·남부·중부·동부 4개 권역에서 집합 연수와 맞춤형 상담(컨설팅)을 병행해 진행한다. 특히 학교의 교육활동 ‘민원 처리 매뉴얼’을 배포하고 대상별 역할에 맞춰 프로그램을 차별화해 현장 실무 지원을 강화했다. ▲교(원)장 연수는 정책 결정 및 의사결정 역량 강화에, ▲교(원)감 연수는 실무 지침 및 현장 지원 절차 숙지에 초점을 맞췄다. 무엇보다 이번 연수는 '개인이 아닌 학교장 중심의 대응'에 방점을 뒀다. 교사가 민원 부담을 느끼기 시작하는 시점을 교육활동 위축의 계기로 보고, 학교장 중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맞벌이 가정과 저소득층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고 사교육비를 줄이기 위해 ‘2026학년도 경남 돌봄·방과 후 학교 추진 계획’을 수립하여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이번 계획은 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방과 후 프로그램 이용권을 새롭게 도입하고 방학 중 돌봄 서비스를 대폭 강화하여,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새롭게 도입하는 ‘초등학교 3학년 방과 후 프로그램 이용권’은 이번 정책의 핵심 과제다. 이용을 희망하는 초등학교 3학년 학생은 1인당 연간 최대 48만 원(분기별 12만 원)을 이용권(바우처) 방식으로 지원받아 교내 방과 후 프로그램 수강료로 사용할 수 있다. 이 지원금은 기존의 자유수강권과도 중복해서 받을 수 있어 사교육비 부담을 더는 데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다만,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예산을 내실 있게 운영하기 위해 학교별 출석 기준을 달성한 학생에게만 다음 분기에도 지원을 계속하는 방식으로 제도를 설계했다. 학기 중뿐만 아니라 방학 중에도 돌봄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정책을 연계하여 추진한다.
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13일, 교육부와 통계청이 발표한 2025년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 결과, 충북의 사교육비가 충청권 시·도 가운데 가장 낮고, 사교육 참여율 또한 전국 평균보다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사교육비 전국 평균보다 크게 낮아 조사에 따르면, 충북의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33만9천 원으로, 전국 평균 45만8천 원보다 11만9천 원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충청권 시도에서 가장 낮은 것이고, 전국 17개 시도 가운에 다섯 번째로 낮은 것이다. 이번 조사에서 대전 44만3천 원, 세종 45만8천 원, 충남 34만5천 원으로 조사됐다. 사교육 참여율, 전국보다 낮고 전년 대비 감소 사교육 참여율 역시 70.2%로 전국 평균보다 5.5%p 낮고, 전년보다도 4.1%p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학교급별 사교육 참여율을 보면 초등학교의 경우 79.9%로 전국 평균 84.4%보다 낮고, 중학교는 68.9%(전국 73.0%), 고등학교는 53.8%(전국 63.0%)로 나타났다. 특히, 고등학교 사교육 참여율은 전년 대비 6.5%p 감소하며 전국 평균보다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분석됐
뉴스펀치 조평훈 기자 | 대구 수성구의회가 소아 환자의 진료 공백 해소를 위해 평일 야간 및 주말ㆍ공휴일에 진료를 제공하는 달빛어린이병원에 대한 지원 근거 마련에 나섰다. 수성구의회에 따르면 지난 13일 열린 제274회 임시회 제1차 도시환경보건위원회에서 김소은 의원(수성1,2ㆍ3,4가동, 중동, 상동, 두산동)이 발의한 '대구광역시 수성구 달빛어린이병원 지원 조례안'이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소아 환자가 야간 및 휴일에도 적절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의료 서비스의 이용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는 한편, 민간 의료기관의 달빛어린이병원 참여를 유도하여 소아 진료 공백을 해소하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평일 야간, 주말ㆍ공휴일 운영에 따른 진료 및 운영 경비 지원과 정기적인 운영 실태 조사 및 지도 감독 사항을 규정하여 달빛어린이병원에 대한 체계적이고 원활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김소은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민간 의료기관의 달빛어린이병원 참여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면서, “수성구 내 소아 환자들의 진료 공백을 해소하고 주민들이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받
뉴스펀치 조평훈 기자 | 대구 수성구의회가 구민의 신체적·정서적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치유농업 활성화를 위해 제도적 기반 마련에 나섰다. 수성구의회에 따르면 지난 13일 열린 제274회 임시회 제1차 도시환경보건위원회에서 박충배 의원(파동, 지산1·2동, 범물1·2동)이 발의한 '대구광역시 수성구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농업·농촌 자원을 활용한 치유농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관련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발의됐다. 치유농업은 농작물 재배, 자연 체험 등 농업 활동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사회적 관계 회복을 돕는 활동으로, 고령화와 정신건강 문제 증가 등 사회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정책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수성구는 현재 공영도시농업농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6년에는 치유농업 전용 공영농장 2개소를 신규 조성하는 등 치유농업 기반 확대를 추진하고 있어 관련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을 위한 구청장의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정태완 의원(더불어민주당·가선거구)은 지난 12일 '인천광역시 서구 청소년 인터넷중독 예방 및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이번 전부개정조례안은 기존 조례가 ‘인터넷 중독’ 중심으로 규정되어 있어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 중심의 디지털 이용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점을 반영해 추진됐다. 개정안은 조례 명칭을 '인천광역시 서구 청소년 인터넷·스마트기기 과의존 예방 및 건전한 이용 지원 조례'로 변경하고 청소년의 인터넷 및 스마트기기 과의존 예방과 건전한 디지털 이용을 위한 제도적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학교·청소년시설 등과 연계한 예방교육 및 미디어 문해력 교육 추진 ▲보호자 대상 지도 역량 강화 교육 ▲과의존 유형별 맞춤형 예방·관리 프로그램 운영 ▲상담·치유 지원 및 관계기관 협력체계 구축 등이 담겼다.
뉴스펀치 손석남 기자 | 전라남도진도교육지원청은 3월 13일 대회의실에서 ‘2026학년도 모두가 보배로운 글로컬플러스 진도교육’ 실현을 위한 유·초·중·고 교(원)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진도 관내 유·초·중·고 교(원)장 20명이 참석해 작은학교 특화, 지역 거버넌스 구축, 권역별 교육지구 발전 전략 등 2026학년도 진도교육의 방향과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진도를 ‘군내·고군 권역’, ‘읍·의신·조도 권역’, ‘임회·지산 권역’ 등 3개 권역으로 구분하고, 각각을 ‘창의융합지구’, ‘AI 디지털 기반 국제교육교류지구’, ‘남도예술 메카지구’로 특성화하는 방안이 제시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를 통해 지역 특색을 살린 진도교육의 발전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이와 함께 지난 3월 1일 자로 부임한 하숙자 교육장의 부임 인사와 더불어 새롭게 진도교육 가족이 된 초·중등 교장과 교육전문직원을 환영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회의에 참석한 한 교장은 “진도의 새로운 변화에 대한 기대감을 느낀다”며 “주도적 배움을 키워가는 독서·인문교육, 시민교육을 통한 지속가능한 진도의 교육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고창군은 지난 13일 세종대학교(총장 엄종화)와 지역 내 문화소외계층의 문화접근성 향상과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고창군수, 세종대학교 인문-IT 융합연구원 김수연 원장, 인문대학 이경랑 학장, 고창군가족센터 정혜숙 센터장 등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세종대학교는 AI 기반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고창군에 문화체험 콘텐츠를 제공한다. 특히, 다문화가정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게 언어 장벽을 해소할 수 있는 모듈형 공간을 마련하여 맞춤형 문화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양 기관은 지원 대상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다양한 문화소외계층이 문화 활동을 폭넓게 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고창군수는 “이번 협약은 문화소외계층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사회 문화복지를 한 단계 확대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군민 누구나 문화적 가치를 누릴 수 있는 포용적 문화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진주시는 13일 시청 문화강좌실에서 ‘진주시 장애아 보육 환경 개선 모니터링단’ 위원 8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장애아 보육 환경 개선 모니터링(Monitoring)단’은 장애 아동의 학대 예방과 안전한 보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24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모니터링단은 보육 전문가와 장애인단체 관계자, 어린이집 원장, 보육교사, 학부모 등 총 8명으로 구성돼 임기는 2년이다. 장애 아동이 이용하는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현장을 방문해 보육환경과 아동의 권리 보호 실태 등을 살피고 개선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장애아 보육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아동 학대 예방 활동을 강화함으로써 장애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보육 환경을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박일동 부시장은 참석한 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하면서 “장애아 아동 권리 보호에 힘써주시고, 우리들의 미래인 아이가 행복한 아동 친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중심적 역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한국생활개선사천시연합회(회장 김영랑)는 13일 깨끗한 지역 환경을 위한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생활개선회 회원 50여 명이 참여해 국도 33호선 사천읍 구간과 축동면 배춘리 배춘천 일대에서 쓰레기 수거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국도 33호선 사천읍 구간과 축동면 배춘리 배춘천 일대는 매년 환경정화 활동이 이루어지는 구역이지만, 도로 주변과 하천 근처에 불법 투기된 쓰레기가 지속적으로 쌓여 정기적인 정비가 필요한 구역이다. 생활개선회 회원들은 이날 도로변과 하천 주변의 폐기물을 수거하며, 지역 환경 보호를 위한 중요한 역할을 다했다. 이번 활동은 생활개선회 회원들의 지역 사회에 대한 책임감을 다시 한 번 실천한 계기였다. 회원들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청결을 지키고, 환경 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김영랑 회장은 "매년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사천을 만들고자 하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며, "우리 생활개선회는 앞으로도 환경보호 활동을 꾸준히 펼쳐, 지역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주)동희산업이 김천상무에 5년 연속 후원을 이어간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이재하)이 3월 13일, 김천시청에서 (주)동희산업의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동희산업 박주은 대표이사, 박치완 상무(김천공장장), 김영진 경영기획팀장, 한명희 매니저와 김천상무 이재하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동희산업은 1972년에 설립된 자동차부품 전문기업으로 친환경부품, 전장부품, 서스펜션, 연료탱크, 페달 등을 생산한다. 현대·기아차를 비롯해 아우디, 폭스바겐 등 국내외 주요 자동차 제조사에 부품을 납품하며 글로벌 자동차 산업에서 경쟁력을 갖춘 기업이다. 국내 8개, 해외 7개 등 총 15개의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5년 매출액은 2조 8천 5백억 원에 달한다. 동희산업은 김천시 어모면 산업단지에 위치한 김천공장을 인연으로 지난 2022년부터 김천상무 후원을 시작했다. 이어 올해까지 5년 연속 후원을 이어가며 지역 스포츠 발전과 구단 운영에 힘을 보태고 있다. 동희산업 박주은 대표이사는 “5년 연속으로 김천상무와 함께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 김천을 대표하는 프로축구
뉴스펀치 조평훈 기자 | 강릉시의회는 13일 제328회 강릉시의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5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쳤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행정위원회, 산업위원회)에서 심사한 '강릉시 포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강릉시 산불방지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9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최익순 의장은 “봄철 산불 예방과 해빙기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점검과 관리에 만전을 기해 주시길 바란다”라며 임시회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