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지난 2월 26일 제9기 성동적정기술연구회 출범에 따른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성동적정기술연구회’는 성동구청 직원들로 구성된 학습동아리로, 최적의 기술을 접목해 최소 비용으로 자원을 절감하고, 다양한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적정기술'을 연구한다. 이 연구회는 2019년 제1기를 시작으로 올해 제9기를 맞이했으며, 38명의 회원으로 최다 인원을 모집했다. 회원들 간의 토론을 통해 발굴한 적정기술을 행정에 적용함으로써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하며 포용적인 정책을 추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연구회 연혁과 성동구의 스마트 정책을 소개하고, 운영계획 및 연간 활동 방향을 공유했다. 또한,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의식 제고 및 AI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 향후 운영 활동을 안내했으며, 정기회의에서 진행될 활동과 관련된 건의사항을 수렴하기 위한 설문조사 실시 등으로 연구회 운영의 자율성을 높였다.
향후 연구회는 원활한 운영을 위해 3개 분과로 구성해 AIoT 지능형 서비스가 전시되는 박람회 참관, 정기회의 개최, 국내외 우수사례 조사, 아이디어 제안 등 사업발굴을 위한 자유로운 의견을 공유하고 논의하고자 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행정업무포털 내 게시판을 활용해 분과별 활동 후기 작성, 토론 결과 공유 등 회원 간 소통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성동적정기술연구회에서 발굴된 참신한 아이디어들은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고 구민들의 편리한 일상을 실현하는 적정기술로 거듭나 ‘성동형 적정기술’ 사업으로서 성동구의 자부심을 높이고 있다.
적정기술연구회의 대표적인 아이디어 사례로는 구 홈페이지에 AI민원안내 서비스를 제공하는 '성동챗봇', 주민들의 안전한 휴식처 '성동형 스마트 쉼터',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하는 '성동형 스마트 횡단보도', 빗물감지센터를 이용한 자동개폐시스템 '성동형 스마트 빗물받이', 종이팩 재활용률 제고를 위한 'IoT 스마트 종이팩 수거함' 등이 있다.
성동구는 성동적정기술연구회가 그동안 추진해 온 적정기술 사업들을 바탕으로, 구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생활 속 불편을 개선하고 편리한 일상을 누릴 수 있는 스마트 포용도시 성동을 실현해 나가고자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