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지난 9일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녪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과 ‘사랑의 백미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에는 권영규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회장과 나해숙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은평구협의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은평구를 대표해 적십자 특별회비 150만 원을 전달했으며, 적십자 회비 모금 18년 연속 서울시 자치구 1위를 기록하는 등의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적십자사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권영규 회장은 “적십자 회비는 재난 구호와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소중한 재원”이라며, “올해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모금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열린 ‘사랑의 백미 나눔’행사는 은평구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각 동 봉사회장과 30여 명의 봉사원이 참여했다. 빙그레의 후원으로 마련된 백미(10kg) 3백 포는 관내 취약계층 3백 가구에 전달됐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빙그레의 후원과 적십자사의 봉사 정신이 담긴 이 쌀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지난 수해 당시 수해복구 및 나눔활동으로 큰 힘이 되어준 적십자사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적십자 회비는 자율적으로 납부하는 성금으로, 납부 시 연말정산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한적십자사는 오는 3월 31일까지 적십자회비 집중 모금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