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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지원에서 정착까지’ 현장 중심관리 강화

 

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기장군은 오는 12일부터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의 안정적인 정착과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 최근 5년간 사업을 추진한 농가를 대상으로 사후관리 점검과 현장지도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은 새로운 농업기술과 농자재를 현장에 보급해 품질 향상과 소득 증대, 노동력 절감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사업 종료 이후에도 지속적인 관리와 지도가 뒷받침될 때 그 효과가 극대화된다.

 

이에 기장군은 시범사업이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도록 매년 체계적인 사후관리를 추진해 오고 있다.

 

이번 점검은 2026년 1월 12일부터 1월 30일까지 기장군 관내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추진 농가를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상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추진된 시범사업으로, 사업 종료 이후에도 시설과 장비가 현장에서 제대로 활용되고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점검 내용은 지원된 시설·장비의 사용 실태와 관리 상태, 사업 목적에 맞는 운영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살피는 것이다.

 

특히 500만 원 이상으로 구입한 중요재산은 관련 규정에 따라 5년간 사후관리 대상으로 지정해, 실제 사용 여부와 타인 양도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현장지도는 단순한 점검에 그치지 않고, 농가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해 기술지도와 개선 방안을 함께 제시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이를 통해 시설과 장비의 활용도를 높이고, 농가경영 전반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정종복 기장군수는“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은 지원 이후의 관리와 현장 지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앞으로도 체계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시범사업이 농가소득 증대와 노동력 절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