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최근 국가데이터처가 ‘10월 인구 동향’을 발표한 가운데, 부산지역 저출산 극복에 앞장서오고 있는 부산광역시의회 이종환 의원(국민의힘, 강서구)이 부산의 출생아 수와 혼인 건수의 증가 추세를 짚으며, 이러한 증가 추세가 계속해서 이어질 수 있도록 저출산 극복 정책을 대폭 확대할 것을 부산시에 주문했다.
이종환 의원은 “우선, 전국 출생아 수가 지난해 10월에도 2만명 대를 유지한 흐름이 매우 고무적이다.”라며, “2024년 12월 전국 출생아 수가 1만명 대로 떨어진 이후 지난해 1월부터는 6월 한 달을 제외하고는 2만명 대를 유지해오고 있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전국의 10월 출생아 수도 3년 연속 증가해왔다는 것이 이 의원의 설명이다.
이 의원은 “국가데이터처 발표자료를 토대로 가장 최근인 지난해 10월의 출생아 수를 17개 시·도별로 살펴보면, 부산의 출생아 수는 1,270명으로 ▲경기(6,684명), ▲서울(3,818명), ▲인천(1,464명) 다음으로 높은 수치이다.”라며, “1~10월 누계로 살펴보면, 지난해 부산의 출생아 수는 11,738명으로, 이는 2024년 1~10월 누계(10,977명) 대비 6.9%나 증가한 수치이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또한, 본 의원이 부산의 출생아 수를 전년 동월 대비 비교하여 분석해본 결과, 지난해 5월 한 달을 제외하고는 2024년 9월부터 증가세를 이어오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매우 긍정적인 추세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종환 의원은 “부산의 혼인 건수도 전년 동월 대비 5개월 연속 늘어나고 있다.”라며, “지난해 6월 혼인 건수는 12.3% 증가(전년 동월 대비), 7월엔 10.5%, 8월엔 8.7%, 9월엔 40.8%, 그리고 10월엔 9.0%가 증가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1~10월 누계로 살펴보면, 지난해 부산의 혼인 건수는 10,481건으로, 이는 2024년 1~10월 누계(9,330건) 대비 12.3%나 증가한 수치라는 것이 이종환 의원의 분석이다.
아울러, 지난해 6월과 7월, 9월과 10월에는 부산의 혼인 건수 증가율(전년 동월 대비)이 전국 증가율을 상회했다.
이어 이종환 의원은 “이와 같은 긍정적인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것은 매우 고무적이다.”라며, “이는, 그간 이종환 시의원이 저출산 극복을 위해 앞장서온 결과 부산시가 ▲어린이집 필요경비 지원, ▲산후조리비 지원, ▲공공임대주택 임대료 지원(대상 : 2자녀 이상 신혼부부) 등의 저출산 극복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온 성과물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이종환 의원은 “올해는 부산시 출생아 수 및 혼인 건수의 반등을 일시적 현상이 아닌 장기적 추세로 전환할 수 있는 마지막 골든타임이다.”라며 “이에 부산시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로 완전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저출산 극복 정책을 대폭 확대하여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