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김길룡 기자 | 김해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8일 시민 힐링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는 조만강 청보리밭에서 수확한 보리와 그 보리를 가공한 보리차, 엿기름을 김해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주수)에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기부 물품은 식이섬유와 칼슘 등 미네랄이 풍부한 겉보리 품종 보리 475kg(1kg씩 소분)과 보리차 700세트(1세트 : 티백 형태 20개들이 묶음), 그리고 식혜의 주원료인 엿기름 250kg(700g씩 소분)이다.
조만강 추억의 청보리밭은 2020년부터 시민 힐링과 아름다운 경관 조성을 위해 3만㎡ (9,000평) 규모로 조성했다.
연접지역에는 또 다른 즐길거리를 위해 홍련과 백련 연꽃밭도 2만㎡ (6,000평)가량 조성, 7∼8월 한여름 청초한 연꽃의 순결한 자태를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이러한 환경을 배경으로 매년 4월 중·하순경 레트로 감성 소환을 테마로 ‘조만강 추억의 허수아비 청보리 축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시대 트렌드에 부합한 다양한 문화와 콘텐츠를 담아 남녀노소 모든 세대가 공감하는 축제로 거듭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