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김보성 기자 | 제14회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를 알리는데 횡성군 SNS 서포터즈단이 발 벗고 나섰다.
이들은 축제 이틀째인 15일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가 절정에 달하고 있는 둔내체육공원 축제장을 찾아 토마토 풀장과 전통주 빚기 등 핵심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해 경험하며 생생한 현장 소식을 실시간 전달했다.
횡성군 공식 SNS 서포터즈단 일행은 이날 축제장 곳곳을 순회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관람객 표정과 반응 등을 상세하게 정리한 다음 각자의 SNS 채널을 통해 세세히 소개했다.
횡성군 SNS 서포터즈단은 각자 운영하는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채널에 제14회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를 개성 있는 구성으로 전달하며 미처 축제장을 찾지 못한 사람들에게도 축제 소식을 알렸다.
한편 횡성군 SNS 서포터즈단은 매년 모집해 운영하며, 각 지역에서 진행되는 크고 작은 다양한 행사는 물론, 지역 예술인들이 펼치는 문화예술 활동과 횡성 8대명품 소개, 전통문화와 평생학습, 청소년 활동 등을 담은 다양한 콘텐츠를 생산, 군민과 독자의 눈높이에 맞게 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