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김길룡 기자 | 의령군 봉수면은 향우 ㈜평강특수목(부산광역시 강서구 소재) 대표 노정남 씨가 의령군에 고향사랑기부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
노정남 대표는 봉수면 청계마을 출신으로 자수성가해 연 매출 10억원 이상을 달성하는 중소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노정남 대표는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답례로 제공받는 150만원 상당의 의령사랑상품권 또한 봉수면민을 위해 써 달라고 재기부했다.
한편 노 대표는 봉수초등학교 출신(32회 졸업)으로 최근 제19대 총동문회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500만원을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