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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장위청소년문화누림센터, 청소년 대상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 운영

4월 환경기념일 배우며 기후행동 실천 방안 고민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서울 성북구 장위청소년문화누림센터가 지난 18일 아동·청소년의 환경권 인식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나는야 식물 예술가 - 나만의 작은 숲, 이끼 테라리움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연간 운영 프로그램 '기훗기훗 친(親)환경 예술가'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센터는 참가 아동·청소년에게 나무와 식물의 중요성과 우리 삶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을 설명한 뒤, 이를 기억할 수 있도록 이끼 테라리움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아동·청소년 12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활동 자료와 영상을 활용해 4월 환경기념일인 멸종위기종의 날(1일), 종이 안 쓰는 날(4일), 식목일(5일), 지구의 날(22일)에 대해 배우고, 청소년이 실천할 수 있는 기후행동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각 가정에서 가져온 폐유리병을 재활용해 이끼 테라리움을 만들고 관리 방법을 배우는 활동이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식목일 외에도 다양한 환경기념일이 4월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버려지는 유리병이 작은 숲으로 바뀌는 과정을 보며 이면지 사용, 10분 소등,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등 생활 속 실천이 필요하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기훗기훗 친(親)환경 예술가'는 원예, 업사이클링, 바느질 등 체험 활동 중심으로 운영되는 연간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나는야 식물 예술가’, ‘나는야 공예 예술가’, ‘나는야 친환경 예술가’ 등 3개 테마로 구성되며, 4월부터 12월까지 총 9회 운영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지역 내 아동·청소년의 환경권 인식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5월에는 바다와 관련된 환경기념일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위청소년문화누림센터는 댄스연습실, VR스포츠 체험 공간, 청소년카페, 프로그램 및 학습 공간, 청소년 파티룸 등을 갖춘 성북구립 청소년 전용 공간이다. 자세한 사항은 장위청소년문화누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