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전남 나주시가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 생태계 조성을 위해 ‘2026년 2분기 예술인 활력소득 지원금’ 신청을 오는 5월 19일까지 접수한다.
15일 나주시에 따르면 지역 예술인의 안정적인 창작 활동을 돕기 위해 ‘2026년 2분기 예술인 활력소득 지원금’ 신청을 받고 있다.
해당 사업은 광주·전남 최초로 시행된 제도로 예술인의 최소한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고 지역 문화예술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올해부터는 기존 연 1회에서 분기별 4회 모집으로 확대해 신청 기회를 늘렸으며 지원 대상 소득 기준도 중위소득 100% 이하에서 150% 이하로 완화해 더 많은 예술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앞서 진행된 2026년 1분기 지원금 신청은 지역 예술인들의 높은 관심 속에 접수가 마무리돼 현재 심사가 진행 중이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2026. 4. 14.) 나주시에 12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 중인 예술인으로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예술활동증명서를 보유하고 중위소득 150% 이하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2026년도 문화체육관광부 예술활동준비금 수혜자는 이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오는 5월 19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지원금은 6월 말 지급 예정이며 나주사랑상품권(모바일)으로 1인당 분기별 45만 원이 지원된다.
예술활동증명서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관련 절차와 요건도 확인할 수 있다.
조정임 관광문화녹지국장은 “이번 지원금이 예술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안정적인 창작 활동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