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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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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사막의 빛' 작전으로 사우디 등 중동 4개국에서 우리 국민 안전 귀국 지원

사우디, 바레인, 쿠웨이트, 레바논에서 우리 국민 등 211명 KC-330으로 귀국 중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사우디아라비아와 인근국인 바레인, 쿠웨이트, 그리고 이스라엘-헤즈볼라 간 교전이 확대되고 있어 우리 국민의 안전이 우려되는 레바논에 체류 중이던 우리 국민 204명(한국・일본 복수국적자 1명 포함)과 외국 국적 가족 5명 및 우방국(일본) 국민 2명 등 총 211명이 우리 정부가 투입한 군 수송기 ( KC-330)를 타고 3월 15일 오후 한국에 도착할 예정이다. 지난 2월 28일부터 중동 각국에서 영공이 폐쇄되고 민간 항공편 수요가 폭증하며 상당한 규모의 우리 국민이 안전한 지역으로 대피하거나 귀국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3월 10일 국무회의에서 “현지 체류중인 모든 국민이 한 분도 빠짐없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군용기 활용 방안도 적극 검토할 것”을 지시했고, 이에 외교부와 국방부는 우리 국민의 신속하고 안전한 귀국을 지원하기 위한 이번 ‘사막의 빛’ 작전(Operation Desert Shine)을 개시했다. 군 수송기는 3월 14일 오전에 한국을 출발하여 현지 시간 3월 14일 오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도착했고, 3월 14일 저녁 리야드를 출발

서울, 英 타임아웃 '세계 최고도시 50' 9위…"도시경쟁력 데이터로 확인"

오 시장, “서울의 문화적 역동성‧글로벌 관광매력 확산 중… 콘텐츠‧인프라 확충 지속”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서울이 세계 주요 도시들과 경쟁하는 글로벌 도시 평가에서 또 한 번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문화·관광·도시환경 등 다양한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서울의 도시 위상과 경쟁력이 국제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서울스프링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사계절 내내 즐길거리가 이어지는 ‘365일 축제도시 서울’ 브랜딩 노력도 도시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서울시는 영국 글로벌 문화·여행 미디어 타임아웃(Time Out)이 발표한 ‘2026 세계 최고 도시 50(The 50 best cities in the world in 2026)’에서 서울이 종합 9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 42위에서 33계단 상승한 것으로, 서울은 이 평가에서 처음으로 톱10에 진입했다. 이번 평가는 세계 150개 주요 도시를 대상으로 약 2만4천명의 시민 설문과 100여명 도시 전문가 평가를 바탕으로 진행됐으며, 음식·문화·생활비·행복도 등 44개 항목을 종합 분석해 순위를 산정했다. [‘즐길거리 넘치는 도시, 활발한 문화활동’ 높이 평가… 상하이, 방콕 이어 亞 세 번째] 타임아웃은 서

서울시, 대학 캠퍼스로 찾아가는‘서울 청년정책 꿀팁버스’운영

3/16(월)부터 2주간 서울 소재 10개 대학 순회 ‘서울 청년정책 꿀팁버스’ 운영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서울시 청년정책이 대학 캠퍼스로 청년들을 찾아간다. 서울시는 3월 16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소재 10개 대학을 순회하며 시 청년정책을 소개하고 상담도 하는 ‘서울 청년정책 꿀팁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 청년정책 꿀팁버스’는 어떤 정책이 있는지 몰라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청년 생활 접점으로 찾아가 청년정책 정보를 제공‧상담하기 위한 현장 소통 프로그램이다. 서울 청년정책 꿀팁버스는 제3차 청년정책 기본계획(2026~2030) 발표와 청년성장특별시 원년 선포, 지난 10일 진행된 청년 주거안정 대책 및 청년 주거정책 통합브랜드 ‘더드림집+’ 발표를 계기로 마련됐다. ‘더드림집+’에는 청년에게 더 많은 집을 공급하겠다는 약속과 청년의 꿈(Dream)을 현실로 만들겠다는 서울시의 강력한 의지가 담겨있다. 꿀팁버스는 10시부터 15시까지 운영되며, 현장에서는 청년들의 주거와 취업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청년 부동산 중개보수 및 이사비 지원‧청년 월세지원 등 청년 주거지원 정책 상담과 취업 상담이 집중 진행된다. 취업 상담 부스에서는 이력서‧자기소개서 등을 지참하면 컨설팅을 받

제주도, "나라 존엄 지킨 해녀의 용기”도 주관 첫 기념식 개최

오 지사 “해녀들의 연대와 용기, 제주의 자랑스러운 유산으로 기록할 것”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1932년 세화장터를 가득 메웠던 해녀들의 함성과 바다마저 끓어오르게 만들었던 저항과 연대의 물결이 해녀광장에서 되살아났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5일 오전 11시 제주시 구좌읍 해녀박물관 야외 해녀광장에서 제94주년 제주해녀항일운동 기념식을 열었다. 올해는 그간 제주해녀항일기념사업회가 주관해오던 기념식을 제주도가 직접 맡아 처음으로 치렀다. ‘그날의 파도를 기억합니다’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행사에는 오영훈 지사, 이상봉 도의회 의장, 김광수 교육감, 김한규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위원장), 위성곤 국회의원과 함께 광복회원, 해녀, 도내 주요 기관·단체 관계자와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함께했다. 항일운동을 이끈 부춘화·부덕량 해녀의 유족과 해녀항쟁가를 작사하며 항일운동에 함께한 강관순 선생의 유족이 자리를 지켰다. 기념식은 국민의례에 이어 기념영상 상영, 독립유공자 유족 편지 낭독, 도지사 기념사, 기념공연,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영상에서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항일운동의 역사적 현장을 구현하며 해녀들의 용기와 연대가 오늘의 기억으로 이어지는

제주도, 차귀도 해상 어선사고 실종 선원 2명 수색 총력

15일 오영훈 지사, 한림항 현장 대책회의 주재…해경 수색·원인조사 병행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차귀도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화재·침몰 사고로 실종된 선원 2명을 찾기 위해 수색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15일 오전 한림항을 찾아 현장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실종자 수색과 사고 수습 상황을 점검했다. 오 지사는 “실종된 선원 두 분이 하루빨리 가족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해경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수색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실종자 가족들의 불편이 없도록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제주도 관련 부서장과 제주시 부시장, 해양수산부 남해어업관리단, 한림수산업협동조합, 한림어선주협회, 수협중앙회 제주본부, 서부소방서, 자치경찰단, 제주해양경찰서 등이 참석했다. 사고는 14일 오전 10시경 차귀도 남서방 49해리(약 90㎞) 해상에서 발생했다. 한림항 선적 29톤급 근해자망 어선 제703유경호에 화재가 났고, 신고를 받고 인근 해역에 있던 어선 237해덕호가 승선원 10명 중 8명을 구조했다. 선내에 잔류하고 있던 한국인 선원 2명은 현재까지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 해양경찰 3002함이

수성구, ‘'수성품안(安)에' 통합돌봄 사업 준비 최종 보고회’ 개최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 시행 앞두고 준비 상황 점검과 민관 협력체계 강화

뉴스펀치 조평훈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난 13일 구청 대강당에서 이달 27일 시행 예정인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 '수성품안(安)에'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수성품안(安)에' 준비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대권 수성구청장, 조규화 수성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통합지원협의체 위원, 의료기관 및 돌봄 수행기관, 공공기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통합돌봄 사업 시행을 앞둔 수성구의 정책 추진에 관심을 보였다. 행사는 통합돌봄 추진 현황 및 사업 방향 보고, 돌봄 업무 절차 및 사례 소개, 통합 돌봄 전문가 제언, 플래카드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수성구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 '수성품안(安)에'는 ‘살던 곳에서 품격 있는 삶이 이어지도록 지역사회가 품 안에 안아주는 돌봄’이라는 의미를 담은 수성구형 통합돌봄 브랜드로, 노쇠·질병·장애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이 시설이 아닌 자신의 생활 터전에서 건강하고 존엄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통합 연계·지원하는 사업이다. 수성구는 통합돌봄 사업 시행을 앞두고 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