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동작구가 새봄을 맞아 청결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구는 3월 9일부터 27일까지를 정비 기간으로 정하고, 지역주민·동주민센터·유관기관 등 1,000여 명의 참여자와 함께 상가 지역, 통학로, 주요 이면도로, 상습 무단투기 지역 등을 집중적으로 청소했다.
특히 지난 20일 진행된 ‘구-동 합동청소’에는 박일하 동작구청장이 직접 참여해 상도2동 주민, 환경공무관들과 상도지하차도 보행로 및 인근 이면도로를 정비했다.
이날 현장에는 살수차 3대와 노면청소차 1대도 동원돼 동절기 이후 차도에 남아있던 염화칼슘과 묵은 때를 말끔히 씻어냈다.
아울러 18일과 21일에는 남부도로사업소와 협력해 상도터널 일대 환경을 개선했다.
터널 진·출입구와 보행로 바닥은 구가, 차도와 벽면은 사업소가 맡아 청소를 완료했다.
이어 구는 동작대로, 만양로 등 관내 주요 도로 21개 노선을 대상으로 도로 분진 제거와 물청소도 실시했다.
▲살수차 5대 ▲분진흡입차 5대 ▲노면청소차 4대 ▲인력 62명을 투입해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하루 3회 이상 작업했다.
부서별 관리시설물에 대한 정비도 병행했다. ▲가로휴지통, 보·차도 ▲공원, 인도·중앙녹지대, 가로수 수목 ▲도로변 빗물받이 ▲버스·택시 정류장 시설, 자전거 보관대 ▲육교, 지하보도, 인도변 펜스 ▲거주자우선주차구역, 공용주차장 등을 세척·보수했다.
또한 동별 청소취약지역을 선정해 지역주민들과 자율 청소를 진행했다.
상습 무단투기 지역과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를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해 장기 적치된 폐기물을 제거하고,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와 함께 ‘주민 참여 생활폐기물 감량 캠페인’을 병행해 쓰레기 감량 필요성도 적극 홍보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봄철을 맞아 구민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 곳곳을 깨끗하게 정비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환경정비와 쓰레기 감량 실천을 통해 더욱 살기 좋은 동작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