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사하구 을숙도문화회관은 지난 12일 공연예술 분야 공모사업인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 ‘씨어터링크 지원사업’, ‘지역대표예술단체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시비 총 6억여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먼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한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 4천만 원을 확보했으며 4월 뮤지컬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를 시작으로 9월 연극 '수상한 흥신소', 11월 발레 '호두까기 인형' 등 총 3개 작품을 지역민들에게 선보인다.
또한 (재)부산문화재단이 주관한 ‘씨어터링크 지원사업’에도 2년 연속 선정돼 시비 7천만 원을 확보했으며 부산내셔널심포니오케스트라와 협력해 오페라 및 오케스트라 공연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지역대표예술단체 지원사업’에 협력기관으로 선정돼 국·시비 3억 9천만 원을 확보했다. 민간 예술단체인 김옥련 발레단과의 협력을 통해 공연 제작을 지원하며 9월 창작 발레컬 '금관의 물길, 510km'를 무대에 올린다.
을숙도문화회관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지역에서 다양한 공연예술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공연 콘텐츠를 발굴·유치해 지역 문화 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