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부산 중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9일 영주어울림플랫폼에서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6년 제1차 직업체험 프로그램 ‘나는 가수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센터와 업무협약(MOU)을 맺은 사회적협동조합 ‘조용한수다’와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기획되어 전문성을 더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실제 음반 제작 현장과 동일한 환경의 스튜디오에서 음악감독에게 1:1 디렉팅을 받으며 직접 음원을 녹음하고, 라이브클립 뮤직비디오를 제작하는 등 심도 있는 진로 탐색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체험은 참여자 전원이 프로그램 및 강사 만족도에서 5.0 만점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한 참여 청소년은 “동경하던 전문 녹음실에서 전문가의 피드백을 받으며 노래를 부르니 평소 꿈꾸던 버킷리스트를 이룬 기분이었다”며 “호흡과 발음교정 등 실질적인 코칭 덕분에 음악 분야에 대한 자신감과 흥미를 얻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센터는 “MOU 체결 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고품질의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손잡고 청소년들이 각자의 재능을 발견하고 꿈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중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상담, 교육, 직업체험, 건강검진 등 통합 서비스를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