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충남교육청은 학생들의 사교육 의존도를 줄이고 공교육 중심의 학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논산과 계룡에 EBS 충남 자기주도학습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논산 자기주도학습센터는 충청남도교육청남부평생교육원, 계룡 자기주도학습센터는 계룡시 청소년별마루센터에 설치됐으며, 현재 중학생 41명이 참여하고 있다. 센터 운영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이며, 평일에는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학생들은 EBS 콘텐츠를 활용한 학습과 함께 자기주도학습 지도, 학습 코칭, 학습 공간 지원 등을 통해 사교육 없이도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학습 환경을 제공받는다. 충남교육청은 자기주도학습센터 운영을 통해 사교육비 경감과 교육격차 완화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2026년 4월 청양 지역에도 자기주도학습센터를 추가 개소하여 어디서든 누구나 교육받을 수 있는 공교육 기반 학습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충남교육청 관계자는 “자기주도학습센터는 학생들이 스스로 학습하는 힘을 기르고 사교육 의존도를 낮추는 새로운 공교육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여건에 맞는 학습 지원 체계를 구축하여 사교육비 경감과 교육격차
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충청북도진천교육지원청은 13일 충청북도교육도서관에서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위촉장 수여식 및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위원의 임기 만료에 따라 새롭게 구성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지역교권보호위원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이해를 높이며 교육활동 보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위촉된 지역교권보호위원들은 교육·법률·학부모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교원의 교육활동 침해 사안에 대한 심의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어 진행된 역량 강화 연수에서는 교육활동 침해행위의 개념과 유형, 지역교권보호위원회의 심의 절차와 운영 방향 등에 대해 안내하고,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위원들의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교권보호위원회 모의 실습을 진행하며 위원들의 역할 수행에 필요한 전문성을 강화했다. 김사명 교육장은 “지역교권보호위원회는 교원의 정당한 교육활동을 보호하고 학교 현장의 신뢰를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위원들의 전문성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공정하고 신뢰받는 지역교권보호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서난이 의원(전주9)은 13일 열린 제425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전북지역 재개발·재건축 등 주택정비사업의 고질적인 비리와 불투명한 운영 실태를 지적하며, 조합원 재산권 보호를 위한 전북도 차원의 관리·지원 체계 구축을 촉구했다. 서 의원에 따르면 전북에서 추진됐거나 추진 중인 재개발 사업은 총 25개 구역이지만, 이 가운데 절반이 넘는 13개 구역이 사업 부진 또는 해제된 상태다. 또한 재건축 사업 역시 사업 지연과 분쟁 등 다양한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서 의원은 “전주의 한 정비구역은 사업을 시작한 지 20년이 넘도록 공정률이 10%에 머물러 있고, 허위광고, 업무대행 및 조합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위법행위들이 근절되지 않고 계속 발생”한다며 정비사업 운영의 불투명성을 지적했다. 이어 서 의원은 “작년 국토교통부 실태점검 결과 전국적으로 10개 조합 중 3개꼴로 분쟁이 발생하고 있으며, 적발된 위법행위 중 가장 많은 유형이 정보 미공개였다”며 “정보를 공개하지 않는 구조 자체가 비리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서 의원은 이러한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가 동일한 시·도 내에서는 시·도의원직을 유지하며 기초자치단체장에 출마할 수 있는 관련 법 개정을 환영했다. 도의회(의장 문승우)는 광역·기초의원 및 시장·군수직을 유지한 상태에서 지방의원 선거나 단체장 선거에 출마할 수 있도록 사퇴 요건을 완화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의 국회 본회의 통과를 환영하는 입장을 13일 밝혔다. 이번 ‘공직선거법’ 개정안의 핵심은 지방의원의 선거 입후보 시 사직 규정을 대폭 완화했다는 점이다. 지방의원이나 지방자치단체장이 직을 유지한 상태로, 선거에 나설 수 있는 지역의 범위를 기존 '해당 지방자치단체'에서 '해당 지방자치단체를 관할 구역으로 하는 시·도'로 확장했다. 이 개정안은 올해 6·3지방선거부터 적용된다. 이에 따라 지방의원 또는 단체장의 선거 입후보를 위한 사퇴 요건 완화로 의정 공백을 완화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지방의원의 정치 참여 기회 확대는 물론 지방자치 활력 제고에도 큰 도움이 기대된다. 문승우 의장은 “지방의원의 선거 입후보를 위한 불합리한 사퇴 규정 개정을 위해 협의회 차원에서 오랜 기간 상당한 공을 기울인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정종복 의원(전주3)이 13일 제425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폐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장기공공임대주택 단지 내 사회복지관의 정신건강전문요원 배치가 더욱 확대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 의원은 “최근 장기임대주택법 개정으로 임대아파트 단지 내에 위치한 사회복지관의 경우 정신건강전문요원의 배치가 가능해졌다”며, “현재 임대아파트 주민 상당수가 우울과 고립감 같은 심각한 정신적 문제에 노출되고 있는 만큼, 도 및 시군이 협력하여 정신건강전문요원의 배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할 것이다”고 주장했다. 정 의원에 따르면 현재 전북의 경우 장기공공임대아파트 단지 내 사회복지관 현황은 총 11곳에 달한다. 대부분 영구임대주택으로 공급됐고, 총 세대수는 약 1만 세대로 집계됐으며, 평균 경과 연수는 약 27년으로 나타났다. 그럼에도 기관 대부분이 정신건강전문요원이 배치되지 않았고, 향후 채용계획 또한 없는 것으로 파악됐는데, 이에 대해 정 의원은 “단순히 법 개정에 따른 인력 배치 차원을 넘어 복지 사각지대 해소의 측면에서 최근의 변화에 적극 대응해야 할 것”이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김이재 의원(전주4)은 13일 도의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2027년 세계청년대회를 계기로 전북의 문화와 관광, 종교문화유산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선제적인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2027년 8월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세계청년대회는 교황이 함께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가톨릭 청년 행사로, 수십만 명에서 최대 백만 명에 이르는 청년들이 참여하는 국제적 축제”라며 “단순한 종교행사를 넘어 세계 청년들의 문화 교류의 장이자 개최국의 역사와 관광자원을 세계에 소개하는 중요한 국제행사”라고 설명했다. 특히 김 의원은 “아시아에서는 1994년 필리핀 개최 이후 33년 만에 열리는 행사로 의미가 크다”며 “전북연구원 분석에 따르면 미등록 참가자를 포함해 약 2만여 명이 전북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전북의 매력을 세계에 알릴 중요한 기회”라고 밝혔다. 이어 “전북은 한국 최초 순교자의 유해가 발굴된 지역으로 천주교 역사와 문화유산을 간직하고 있으며, 전주 전동성당과 치명자산 성지 등은 한국 천주교 역사의 중요한 현장”이라며 “전주한옥마을을 비롯한 전통문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이명연 도의원(전주10)은 13일 열린 제425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불법주정차로 인한 긴급차량 진입 지연 문제와 심각한 주차난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강하게 촉구했다. 이 의원은 “주차 문제는 단순한 생활 불편이 아니라 도민의 안전과 생명과 직결된 문제”라며, 불법주정차로 인해 긴급 상황에서 골든타임을 놓칠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이 의원은 과거 본회의에서 공영주차장 확충 필요성을 제기한 데 이어 소방본부, 자치경찰위원회, 도교육청, 전주시 등 관계기관에 지속적으로 문제 해결을 요구해 왔지만 실질적인 개선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문제의 심각성을 확인하기 위해 도민 대상 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공개하며 주차 공간 공급 확대의 시급성이 전주시 기준 100점 만점에 88.58점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이는 도민들이 현재의 주차난을 매우 심각한 문제로 인식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는 것이다. 또한 학교 주변의 주차 문제는 학생 통학 안전과도 직결되는 사안이라며 보다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강태창 의원(군산1)은 13일 새만금 농생명용지 3공구를 산업용지로 전환하여 새만금 기본계획(MP)에 반영할 것을 정부에 강력히 촉구하는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강 의원이 대표 발의한 건의안에 따르면, 최근 새만금 국가산단 내 대규모 필지에 대한 기업 투자 문의가 급증하고 있으나 가용 용지 부족으로 투자 기회를 상실할 우려가 제기되고 있기 때문에 변화된 산업 환경에 맞춘 전략적 토지 이용 재조정이 시급하다는 것이다. 농생명용지 3공구는 국가산단과 인접해 전력·용수 등 유틸리티 연계가 용이하며, 국제공항·신항만 인입철도 등 광역 교통망 접근성이 탁월하다. 특히 아직 조성이 완료되지 않아 산업용지로 전환할 경우 약 630억 원의 추가 조성 예산을 절감하고 매몰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구조적 이점을 지녔다. 강 의원은 “기존의 곡물 및 조사료 재배 계획이 철새 유입을 유발해 새만금 국제공항의 ‘조류 충돌(Bird Strike)’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하며, “산업용지 전환은 경제 활성화와 항공 안전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라고 강조했다. &n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문화안전소방위원회 장연국 의원은 13일 열린 제425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전북 특수교육의 질을 좌우하는 핵심은 교실 현장을 지키는 특수교육지원인력”이라며 “특수교육지원인력 확충과 처우개선을 통해 전북형 특수교육 책임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특수교육지도사는 신변처리, 이동, 급식, 수업 보조 등 학생의 학교생활 전반을 책임지고 있는 인력이다. 그럼에도 현재 특수교육지도사는 방학 중 비상시 근무체계, 월 206만 원 수준의 기본급, 직무 대비 낮은 특수직무수당(월 5만 원)이라는 열악한 대우를 받고 있다. 이에 장 의원은 “전북의 특수교육대상 학생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이에 비해 지원체계는 충분히 확대되지 못하고 있다”며 “이는 단순한 수치의 문제가 아니라 현장에서 교육의 질 저하로 이어지는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어 장 의원은 “교육청이 일부 워크숍과 연수, 근무 인정일 확대 등 처우 개선책을 시행하고 있지만, 이는 임시적인 보완책에 그치고 있다”며 “근본적으로는 방학 중 비상시 근무체계를 상시근무 체계로 전환하고, 특수교
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음성군은 13일 음성읍 용산리 일원에서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한 예찰과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조병옥 군수를 비롯해 군 농림축산국장, 산림녹지과장 및 관련 공무원 등이 참여해 봉학골 산림욕장과 봉학골 정원, 산림 인접지역을 중심으로 산불 취약 요인을 점검하고 입산객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계도 및 홍보 활동을 벌였다. 현장 예찰에서는 산림 인접지역 내 영농부산물 및 생활쓰레기 소각행위 여부를 비롯해 등산객 실화 우려 지역, 산불 발생 시 확산 위험이 큰 구간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특히 봄철에는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작은 불씨도 대형 산불로 번질 가능성이 큰 만큼, 산림 주변 논·밭두렁 태우기와 불법 소각 행위 금지, 입산 시 화기물 소지 금지, 산림 인접지역 내 인화물질 관리 철저 등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다. 군은 산불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산불감시원을 배치해 산림 인접지 순찰, 소각행위 단속, 입산객 계도, 산불 발생 시 초동 신고 체계 유지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산림재난대응단을 통해 산불 발생 시 신속한 현장 출동과 초
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충북도는 겨울철 강설과 제설작업 등으로 파손되거나 기능이 저하된 도로시설물을 정비하고 해빙기에 발생할 수 있는 도로 비탈면의 낙석 등 각종 안전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오는 4월 10일까지 해빙기 도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위임국도 3개 노선 222km, 지방도 45개 노선 1,440km, 시·군도 276개 노선 4,127km, 농어촌도로 2,159개 노선 4,429km 등 총 2,483개 노선 10,218km와 지방도 건설공사장 10개소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도로 지반침하, 급경사지 및 도로부속물 손상 여부를 비롯해 △교량·터널 등 주요 구조물 상태 △교통안전시설 파손 여부 △도로포장 침하 및 균열 여부 △배수시설(측구, 배수구) 막힘 여부 등 해빙기 취약요소 전반을 중점 확인할 예정이다. 현장에서 즉시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신속히 시정하고, 위험징후가 발견된 시설물은 정밀안전진단을 통해 보수‧보강 등 안전대책을 마련하여 위험요인이 해소될 때까지 추적 관리할 계획이다. 이혜옥 충북도 균형건설국장은 “해빙기 특성상 작은 이상 징후도 대형 사고로 이어질
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충북도는 13일 청남대 나라사랑교육문화원 세미나실에서 도·시군 환경교육 담당 공무원, 광역·기초 환경교육센터 실무자, 도 교육청 및 교육지원청 환경교육 담당 장학사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군 환경교육 담당자 통합 워크숍’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환경교육의 양축인 학교-사회 환경교육 담당자들의 연계와 협력을 통해 지난달 수립한 ‘제4차 충청북도 환경교육계획(2026~2030)’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25년도에 기후재난 대응 범도민 환경교육 사업으로 도 환경교육센터와 충북대 국가위기관리소가 함께 마련한 ‘폭우대응 행동 매뉴얼’ 제작 경과보고, 도·교육청 환경교육센터의 2026년 주요사업 추진 방향 안내, 지역에서 학교와 지역이 연계한 환경교육을 진행 중인 매포중학교 김병두 교사의 사례 발표에 이어 분임 토의를 통해 지역에 적용가능한 학교·사회 연계 환경교육 실행 전략 마련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신용찬 도 환경정책과장은 “이번 워크숍이 도민 수요에 기반한 맞춤형 환경교육을 추진하기 위한 도·시군 학교-사회 환경교육 관계자들 간의 협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