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사천시는 경남도 내 거주하는 중위소득 70% 이하 가구의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학력 향상과 균등한 교육기회 제공을 위해 ‘2026년 경상남도 교육지원 바우처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의 신청 기간은 2월 2일부터 7월 31일까지로, 보호자 주소지 관할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거나 경상남도 교육지원카드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지난해 선정된 대상자 중 카드 사용자는 자격요건을 계속 보유하고 있으면 별도의 재신청 없이 보유하고 있는 카드로 사용할 수 있으나, 지난해 카드 미사용자는 다른 신규 신청 대상자들과 동일하게 다시 신청을 해야 한다. 신청자는 선정 기준이 되는 소득인정액 산출을 위해 반드시 초중고 교육비를 함께 신청해야 한다.
선정된 학생에게는 연간 10만 원의 포인트가 충전된 교육지원 바우처카드가 지급되며, 2월 2일부터 12월 20일까지 경상남도와 각 시·군에 등록된 가맹점에서 도서 또는 학습물품(학용품, 체육용품)을 구입하거나 온라인 강의 수강 등 자유롭게 선택하여 카드 사용이 가능하고,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잔여 포인트는 자동 소멸된다.
특히, 2026년부터 카드 사용 시점을 2월 2일로 앞당겨 신학기 준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지역 가맹점도 기존 서점 외 문구점, 체육용품점으로 확대했다. 또한, ‘푸르미카드’ 앱 일반 사용 개시로 이용자들이 카드 잔액과 가맹점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학생들의 가맹점 접근성을 높이고 학습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카드를 분실한 경우 보호자 또는 대상자 신분증 지참하여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재발급 신청서 작성 후 카드 재발급을 받아 기한 내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가맹점 신청을 희망하는 사천시 관내 서점, 문구점, 체육용품점도 연중 수시로 모집하고 있으니 시 누리집 시정소식란에서 모집요건을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