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남해군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1일, 새마을 회관에서 읍면 대의원 및 내빈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석원 부군수, 박주선 지회장, 류정수 군협의 회장, 고원오 군문고 회장이 참석해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부녀회원들을 격려했다.
1부에서는 2025년 남해군새마을부녀회 종합평가 실적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읍면부녀회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자조상(1위)은 남면 부녀회가 차지했으며, 협동상(2위)은 남해읍부녀회, 근면상(3위)은 삼동면·창선면부녀회가 각각 수상해 상장과 시상금을 전달받았다.
정민숙 회장은 “지난 한 해 지역 곳곳에서 궂은일을 도맡아 하느라 고생하신 회원들의 거친 손끝 덕분에 우리 마을이 깨끗해지고 이웃들이 웃을 수 있었다”며 “회장으로서 미안하고도 고마운 마음”이라고 진심어린 감사를 전했다.
이어 격려사에 나선 정석원 부군수는 “행정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곳에서 남해의 어머니 역할을 다해오신 부녀회원들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따뜻한 공동체를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부 본회에서는 2025년 사업추진 실적보고와 세입·세출 결산(안)을 심의해 원안대로 가결했으며, 이어 2026년 기본사업 계획 및 예산(안)을 확정하여 새해 부녀회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