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학교 주변 통학로와 도로, 공공공지와 하천 등의 보행 안전을 강화하고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한 시설 정비를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수지구는 학생들이 매일 이용하는 학교 주변 통학로와 어린이보호구역을 중심으로 정비를 추진했다.
신리초 일원과 현암초~대일초 구간에는 노후 가로등을 LED로 교체하거나 신규 설치해 야간과 흐린 날씨에도 학생들의 등하굣길 보행 안전을 보완했다. 한빛중 일원에는 자전거도로 재포장을 통해 자전거 이용 학생과 보행자의 이동 편의를 함께 개선했다.
상현고 인근 법조로사거리 등 어린이보호구역 주요 지점에는 잔여시간 표시기와 LED 바닥형 보행신호등을 설치해 보행 안전성을 강화했다.
시민 생활과 밀접한 생활도로와 도로구조물에 대한 정비도 이뤄졌다.
심곡로와 이현로 등 상현동 주요 도로 재포장을 통해 파손된 노면을 정비하고, 동천동과 성복동 일원에는 도로와 인도 정비를 함께 추진해 차량과 보행자의 이동 불편을 줄였다.
동천동 도로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 주거지 인근 도로 여건을 개선했으며, 진산로34번길에는 펜스를 설치해 보행자와 차량의 동선을 분리했다. 고기동 일원에서는 고기동 노인회관에서 관음사까지 이어지는 소1-67·68호선 도시계획도로 개설을 마무리해 그동안 연결이 미흡했던 도로 이용 여건도 개선됐다.
도로 구조물 안전성 확보를 위한 정비도 진행됐다.
지역 내 교량 8곳과 풍덕천동 일대 보도 육교에 대해 균열 보수와 도장, 바닥 정비를 실시했으며, 신대지하차도에는 유도등을 설치해 야간과 우천 시 안전을 강화했다.
구는 시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산책로와 하천 공간의 환경 개선도 완료했다.
풍덕천동 1153번지 일원 공공공지 산책로는 바닥 포장과 데크 시설을 정비하고 수목을 식재했다.
안대지천에는 노후 펜스를 교체하고 경관조명과 포충기를 설치했으며, 성복천에는 도막형 바닥재 포장을 완료해 보행 편의를 높였다.
이상일 시장은 “학교 주변 통학로부터 도로, 산책로와 하천까지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간을 중심으로 여러 곳에 대한 정비사업을 벌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불편을 덜기 위한 일들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