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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영상위원회, 시사회 및 영화토크 개최 사업 성료

전년 대비 3배 이상 개최 실적으로 도민문화향유에 기여

 

뉴스펀치 조평훈 기자 | 강원문화재단은 도민들의 영상문화향유 확대를 위해 추진한‘2025 시사회 및 영화토크 개최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 사업은 강원영상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도내에서 촬영 및 제작된 작품의 시사회를 개최하고, 도내 문화소외계층 대상 상영회를 운영해 도민들의 영상문화 접근성을 넓혔다.

 

특히, 도내 작은영화관 활성화를 위해 상영 횟수를 확대하고 저렴한 가격에 관람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2024년보다 더 많은 관객을 만날 수 있었다.

 

그 결과 2024년 11회 운영·관람객 2,053명에서 2025년에는 38회 운영·관람객 5,614명으로 3배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

 

아울러 영화 '로비',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등 도내 촬영지원 또는 인센티브 지원을 받아 강원도에서 촬영된 영화의 상영회를 총 6회 개최해, 관람객 959명에게 우리 동네에서 촬영된 영화를 직접 보고 즐길 기회를 제공했다.

 

영화 '은빛살구'는 촬영지인 동해 지역의 주민들이 감독, 배우들과 함께 영화를 보고,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도 했다.

 

또한 도내에서 촬영된 영화 '웰컴 투 동막골'의 개봉 20주년을 맞아 평창 하늘목장에서 상영회를 진행했으며, 폐광지역 통합 영상미디어센터와 함께 도계 느티나무공원에서는 '리틀 포레스트', 한여름 고성 마차진해수욕장에서는 '하이재킹' 상영회를 개최했다.

 

이처럼 극장이 아닌 야외 공간에서 총 3회의 상영회를 열어 관람객 600명에게 별빛 아래 자연과 함께 영화를 즐기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추가로 군부대가 많은 강원특별자치도의 특성을 반영하여 도내 군장병을 대상으로 최신 영화를 단체 관람할 수 있는 '찾아가는 씨네마차' 영화 상영회를 12회 운영하며 문화사각지대에 있는 969명의 군장병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그 밖에도 2025년 처음으로 실시한 도내 수험생 대상의 상영회를 17회 운영하며 강릉, 원주, 춘천, 동해, 속초 지역의 고3 수험생 3,086명의 희망찬 미래를 응원하며 미래 관객 육성에도 앞장섰다.

 

신현상 강원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시사회 및 영화토크 개최 사업은 강원영상위원회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 중 창작자가 아닌 일반 도민들에게 직접적인 문화향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라며, “올해도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촬영된 영화의 감독, 배우들과 도민이 마주하는 기회를 만들고, 다채로운 기획을 통해 즐거운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