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펀치 김길룡 기자 | 제주시는 2026년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행복민원실’을 운영하기 위해 다양한 맞춤형 민원 편의 시책을 추진한다.
읍·면 지역 ‘찾아가는 현장 민원상담실’을 확대 운영해 각종 생활 고충민원 해결을 돕고, 드라이브스루 방식의 ‘차타고 척척 민원센터’ 운영으로 더 편리하고 신속한 민원서류 발급 서비스를 제공한다.
외국인을 위한 ‘민원안내 통역서비스’를 지속 운영하고, 무인민원발급기에는 장애인을 위한 정당한 편의기능을 적용해 모든 시민이 동등하게 민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민원행정서비스 만족도 조사, 민원담당 워크숍 등 역량 강화를 통한 민원서비스를 향상시켜 시민의 체감만족도를 더욱 높여 나갈 예정이다.
지적 분야에서는 지적영구보존문서 전산화와 지적측량 기준점 설치를 통해 디지털 지적행정서비스를 구축한다. 또한 연동지구, 협재리 2·10·13지구와 청수리 5지구·B지구 총 723필지( 65만㎡)를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지로 지정해 지적 불부합지를 해소한다.
부동산 분야에서는 공시지가 33만 2천 필지에 대해 현장 중심의 정확하고 공정한 조사·산정과 정밀 검증을 거쳐 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한다.
관내 부동산중개업소의 중개행위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화북2 공공주택지구와 주변지역 토지거래계약 허가제(4개 지역, 16,449 필지)를 운영해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등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질서를 확립한다.
마지막으로 시민 안전과 생활편의를 위해 도로명판, 사물주소판, 기초번호판 등 주소정보 안내시설물을 확충하고 유지 관리하여 정확한 위치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2026년에도 다양한 시민 맞춤형 시책을 통해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시민 중심의 행복민원실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