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펀치 김길룡 기자 | 무안군 남악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7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해피투게더 스포츠 동아리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활동은 축구와 피구 등 청소년 선호 종목 중심으로 운영되어 기초 체력 향상과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에 기여했으며, 또래 간 협동 활동을 통해 사회성 향상과 스트레스 해소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보였다.
참여 청소년들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겼다” “친구들과 함께해서 더 재미있었다”며 활동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했다.
오선희 주민생활과장은 “청소년들이 운동의 즐거움을 느끼고 자신감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방과후 생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