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에 7회 연속 불출석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재판장 지귀연)는 1일 오전 10시 10분부터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에 대한 16차 공판 절차를 진행했다.
윤 전 대통령은 구속영장이 발부된 지난 7월 10일에 이어 이날까지 재판에 출석하지 않았다. 이날로 연속 7회째 불출석이다.
윤 전 대통령 측은 건강 이상 문제로 재판에 참석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