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대전 서구는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 주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특성화 지원 사업에 선정돼, 내달부터 장애인 맞춤형 평생교육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해당 사업은 장애인의 평생교육 참여 확대와 자립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관내 대학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디지털·체육·직업훈련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내용이다.
올 상반기에는 △건양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자격증 도전! 정보화 디지털 교육’ △대전과학기술대학교 ‘희망 굴림 우드볼’ 및 ‘취업을 위한 카페 매장 실무과정’이 열린다.
성인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하며, 수강료와 재료비는 전액 무료다.
교육 신청 및 세부 내용은 서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서구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학습 경험이 실제 사회참여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단계별 평생학습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장애인의 평생학습권 보장과 사회적 자립을 지원하는 실질적인 교육사업”이라며 “장애인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