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대전선사박물관은 5월 가정의 달과 ‘박물관·미술관 주간(Museum Week)’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선사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5월 16일에는 전문가와 함께 구석기 시대의 생존 기술을 배워보는 ‘구석기 탐구생활’이 오전, 오후 2회차에 걸쳐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전문가와 함께 돌을 깨 석기를 직접 만들고 사용해 보는 체험을 통해 구석기인의 생활을 이해할 수 있다.
참여 대상은 초등학생을 포함한 가족으로, 5월 6일~11일까지 신청을 받아 추첨을 통해 회차당 10팀을 모집한다.
박물관과 맞닿은 노은동 유적(은구비공원)의 가치를 되새기는 ‘은구비에서 시간을 그리다’ 프로그램은 박물관·미술관 주간을 기념해 5월 한 달간 상시 운영된다.
참가자는 활동지와 시간엽서 꾸러미를 가지고 공원을 산책하며 청동기시대 사람들의 삶에 공감하는 시간을 보내게 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비오는 날을 제외하고 대전선사박물관을 방문하는 개인 10명에게 매일 꾸러미를 제공한다.
대전선사박물관 관계자는 “은구비공원은 시민들의 사랑받는 휴식처인 동시에 대전 선사 문화의 뿌리를 간직한 역사 근린공원”이라며 “이번 체험을 통해 시민들이 공원의 아름다운 자연뿐만 아니라 그 속에 담긴 역사적 의미를 깊이 체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 및 신청 방법은 대전선사박물관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