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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광양시–해남군 공직자, 고향사랑기부로 상생 협력 확대

지난해보다 참여 규모 늘어…150명·1,500만 원 상호기부 추진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광양시는 광양시와 해남군 공직자들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역 간 상생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양 지자체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상호기부를 추진했으며, 이번 상호기부는 양 기관 공직자들이 서로의 지역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올해는 회계과 소속 직원을 포함해 총 150명이 참여했으며, 기부 규모는 1,500만 원이다. 지난해 100명, 1,000만 원 규모보다 참여 인원과 기부 금액이 모두 늘었다.

 

특히 이번 상호기부에는 광양시와 해남군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이 각각 30명씩 참여했다. 광양시 옥룡면과 해남군 화산면 직원들도 각각 10명씩 동참해 기관 간 교류를 읍면 단위까지 확대했다.

 

시는 이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고, 지역 재정 확충과 지역 간 협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광양시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 데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 간 상생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일반기부 사업인 ‘국보 쌍사자 석등 제자리 찾기 사업’과 지정기부 사업인 ‘어르신 낙상사고 방지시설 설치사업’,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정비사업’을 통해 모금 활동을 추진하는 등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에도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