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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도계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강원대·한국대학발명협회와 청년·광부 스타트업 프로그램 업무협약 체결

 

뉴스펀치 조평훈 기자 | 삼척도계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4월 23일 센터에서 강원대학교 도계운영본부, 사단법인 한국대학발명협회와 함께 ‘도계대학도시 청년·광부 스타트업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도계지역을 중심으로 추진되는 청년·광부 스타트업 프로그램의 원활한 운영과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것으로, 세 기관은 협약에 따라 청년과 지역주민의 창업·취업 역량을 높이고, 지역 특화 콘텐츠를 발굴해 로컬창업 활성화와 지역상생 기반 조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청년·광부 스타트업 프로그램 공동 기획 및 운영 ▲청년·대학생·지역주민 대상 창업·취업·발명·지식재산 교육 운영 ▲지역 특화 아이템 발굴 및 사업모델 개발 ▲시제품·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계획서 작성, 멘토링, 전문가 자문 및 성과공유 지원 ▲교육장, 실습공간, 지역자원 및 유관 네트워크 연계 ▲공동 홍보 및 후속 연계사업 발굴 등이다. 협약 기간은 체결일로부터 2년이며, 세 기관이 상호 협의할 경우 연장도 가능하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청년과 대학, 지역 현장이 함께 연결되는 실질적인 협력의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도계 지역이 가진 자원과 가능성을 창업과 콘텐츠로 연결해 청년들에게는 새로운 기회를, 지역에는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센터는 지역 현장의 거점으로서 주민, 청년, 대학, 전문기관을 이어주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며 “단순한 행사성 협약에 그치지 않고 교육, 멘토링, 실습, 네트워크 연계가 실제 창업과 지역정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세 기관은 도계 지역의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창업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운영하고, 청년과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로컬 창업 생태계 조성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지역 안에서는 이번 협약이 청년 유출과 지역경제 침체 등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데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