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펀치 조평훈 기자 | 인제군이 농·산촌 주민의 난방비 부담을 줄이고 화석연료 사용을 대체해 온실가스 배출 저감에 기여하기 위한 2027년 목재 펠릿 보일러·난로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접수기간은 4월 20일부터 5월 11일까지 22일간이며, 신청은 인제군청 산림정원과 산림경영팀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개발팀에서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인제군에 거주하면서 자부담 능력이 있고 펠릿 연료 자급이 가능한 주민으로, 건축물대장에 등재된 건축물이어야 한다.
최근 5년 이내 보조를 받아 나무보일러나 펠릿보일러를 설치한 경우와 2025년·2026년 사업 포기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대상 시설은 주택용, 임업·농업용, 상업용, 주민편의용, 사회복지용 시설 등으로 구분된다.
지원 비율은 보일러의 경우 주택용·임업·농업용·상업용은 목재펠릿 연소기 산림청 등록 제품에 대해 보조 70%, 자부담 30%이며, 주민편의용 및 사회복지용은 100% 보조된다.
난로는 주택용과 사회복지용에 한해 최대 150만 원까지, 목재 펠릿 포대 운반에 필요한 리프트는 최대 35만 원까지 지원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주민은 사업신청서, 주민등록등본, 건축물대장 등을 제출해야 하며, 임차 건물은 임대차계약서와 보일러 설치 동의서, 임업·농업용은 이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추가로 구비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목재 펠릿 보일러·난로는 겨울철이 닥친 뒤 설치를 서두르기보다, 추위가 오기 전에 미리 신청하고 준비하는 것이 보다 원활한 사업 추진과 안정적인 겨울나기에 도움이 된다”며 “난방비 부담을 줄이고 친환경 에너지 이용도 확대할 수 있는 만큼 지원이 필요한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