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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경남

“개인하수처리시설 담당자 실무역량 높인다” 경남보건환경연구원, 시군 공무원 대상 직무교육 실시

행정절차·설계검토·유지관리 등 현장 중심 실무교육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경상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4월 24일 경상남도청 서부청사 3층 대강당에서 시군 개인하수처리시설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개인하수처리시설 관계 공무원 직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개인하수처리시설의 운영·관리 수준을 높이고 관계 공무원의 실무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일일 처리용량 50㎥ 미만의 소규모 개인하수처리시설은 관리·점검에 필요한 전문지식 부족으로 부적합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현장 실무 중심의 교육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교육은 ▲개인하수처리시설 행정절차 ▲설계시공 기준 ▲설치·변경 신고 검토 ▲준공검사 및 시운전 ▲유지관리 점검 등 실제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최근 하수도법 개정으로 보건환경연구원의 기술지원 및 검토 기능이 확대됨에 따라, 제도 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시군 담당자의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인호 물환경연구부장은 “개인하수처리시설은 생활환경과 직결되는 중요한 환경기초시설인 만큼, 이번 교육이 시군 담당자의 업무 이해도와 실무역량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기술지원과 전문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