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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신중년 사회참여 확대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

퇴직자 160명 경력·전문성 활용 비영리 단체·마을도서관 등 활동

 

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전문성과 경력을 갖춘 신중년 세대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퇴직자가 자신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해 사회적기업과 비영리단체 등에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연계·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대상은 유성구에 거주하는 50세부터 75세까지의 미취업 주민 중 관련 분야 3년 이상 경력자 또는 자격증 소지자, 자체 교육 이수자 등으로, 비영리단체와 마을도서관 등에서 활동하게 된다.

 

유성구는 올해 참여자 160명과 참여 기관 14개소 모집을 완료했으며, 지난 22일과 23일에는 참여자를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활동 기간은 12월까지로 연간 최대 480시간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에게는 참여 수당과 식비·교통비 등 활동 실비가 지급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오랜 기간 축적된 신중년의 경험과 노하우는 지역사회 발전의 중요한 자산”이라며 “단순한 일자리 제공을 넘어 경력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가치를 확산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