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수원시 장안구보건소가 17일 근로복지공단수원어린이집, 송정초등·중학교, 송죽초등학교 등 통학로 일대에서 금연 캠페인을 펼쳤다.
성장기 영유아와 청소년을 간접흡연 피해로부터 보호하고, 조기에 올바른 건강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캠페인이었다. 등하굣길처럼 학생들의 왕래가 잦은 구역에서의 흡연 진입 차단에 중점을 뒀다.
장안구보건소 직원들은 어린이집·유치원·학교 경계선으로부터 30m 이내가 금연 구역이라는 것을 홍보하고, 길거리 담배꽁초를 주우며 환경을 정비했다. 흡연 위반자에 대한 계도·단속 활동도 병행했다.
장안구보건소 관계자는 “법적 규제보다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금연 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해서 캠페인을 전개하겠다”며 “미래세대를 위해 담배 없는, 깨끗하고 건강한 수원시를 조성하는 데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