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펀치 조평훈 기자 | 인제군 드림스타트는 아동의 정서 발달을 돕고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가족체험 프로그램 ‘인제 속 숨은 체험 찾아가는 드림탐험대’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4월 11일과 18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인제군만의 청정 자연과 농촌 자원을 적극 활용해 참여 가족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지난 11일에는 남전1리 햇살마을 일원에서 ‘봄향기 가득 냉이 찾기 대작전’이 열려 5가정, 16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봄나물 채취 체험을 통해 계절의 변화를 몸소 느끼고, 자연 속에서 가족과 교감하며 정서적 안정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18일에는 7가정, 18명이 참여한 가운데, 남면 베리신남딸기 농장에서 ‘딸기농장에서 만나는 달콤한 하루’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아이들은 직접 딸기를 수확하고 맛보는 체험을 통해 농업의 소중함을 배우고 가족과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문화·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아동과 가족들에게 현장 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아동의 긍정적인 정서 발달을 지원하고 가정 내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학부모는 “멀리 나가지 않아도 우리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아이와 함께 땀 흘리며 웃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만족감을 전했다.
김춘미 체육청소년과장은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계절의 변화를 느끼며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는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아동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