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펀치 조평훈 기자 | 태백시는 강릉영동대학교가 주관하는 지역 어르신 건강 나눔 ‘청춘 건강 드림’이 4월 17일 태백문화광장에서 운영됐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강릉영동대학교 ‘전공 PLUS+ 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 간호‧보건 계열 학과 학생들의 전공 역량을 활용해 대학의 ESG 경영 가치를 실현하고, 태백시 어르신 및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찾아가는 건강검진소’ 형태로 운영된 이날 행사는 ▲혈압·혈당 측정 및 건강상담 ▲근골격계 통증 완화를 위한 물리치료 ▲구강건강 검진 및 예방교육 ▲시력검사 및 안경 점검 ▲핸드케어 및 정서 안정 등의 체험형 부스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어르신 및 시민 약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대학의 간호학과‧물리치료과‧치위생과‧안경광학과‧뷰티미용과 학생 및 교수진 등 40여 명이 참여해 다양한 건강지원 활동을 펼쳤다.
특히 학생들은 지도교수와 함께 현장에서 어르신들과 직접 소통하며 실무 경험을 쌓고, 어르신들은 일상에 필요한 건강관리 정보를 제공받는 등 교육과 봉사가 결합된 상생형 프로그램으로 의미를 더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대학의 전문 역량과 자원을 활용해 지역 어르신과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건강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대학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역과 대학이 상생할 수 있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공 PLUS+ 나눔 프로젝트’는 상반기 4월 17일을 시작으로 4월 30일, 5월 8일, 5월 15일, 5월 22일, 5월 29일, 6월 5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며, 행사 당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되고 지역 어르신들과 일반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