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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교육지원청, 서강대학교 연계 반도체 프론티어 자율연구 프로그램 운영 시작

이천고등학교 중심 반도체 산업·기술 진로 특강 실시

 

뉴스펀치 박상훈 기자 |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은 2026년 '서강대학교 연계 반도체 프론티어 자율연구 프로그램'의 시작으로 4월 17일 이천고등학교 화학실에서 반도체 산업·기술·진로 특강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천고등학교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4월부터 7월까지 운영되며, 서강대학교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학생 맞춤형 자율연구 활동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대학 연계 특강을 시작으로 연구 주제 탐색, 멘토링, 캠퍼스 투어, 기업 현장 견학, 연구 발표까지 이어지는 단계적 과정으로 구성되어 실제 연구 경험을 체계적으로 제공한다.

 

이날 특강은 서강대학교 김광수 교수가 ‘반도체 산업·기술 및 진로’를 주제로 진행했다. 김 교수는 반도체 산업의 구조와 기술 발전 흐름, 관련 직무 분야를 중심으로 학생들이 진로를 설계하는 데 필요한 핵심 내용을 전달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반도체 분야의 전반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자신의 진로 방향을 구체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한국세라믹기술원 반도체솔루션센터 박진경 강사의 특강을 통해 산업 현장에서의 기술 적용 사례와 함께 반도체 분야 진로 탐색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루어졌다. 학생들은 이론과 현장을 연결하는 실제적인 정보를 통해 반도체 산업에 대한 이해를 더욱 심화할 수 있었다.

 

행사에는 이천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성진이 참석하여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을 격려했다. 김성진 교육장은 반도체 산업이 지역과 국가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분야임을 강조하며, 학생들이 탐구 과정에서 스스로 질문하고 해결하는 경험을 통해 성장해 나가기를 당부했다.

 

이번 서강대학교 연계 프로그램은 이천시청·교육청·대학이 협력하는 이천형 과학교육 모델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된 심화 탐구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탐구 역량과 문제 해결 능력을 실질적으로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천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성진은 “서강대학교와의 연계를 통해 학생들이 보다 전문적인 연구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산업과 연계한 과학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