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충북도가 2026년을 가족친화인증 500+ 사업의 확산기로 삼고, 도내 기업의 가족친화제도 확산을 위해 설명회와 컨설팅 지원에 적극 나선다.
가족친화인증제도는 근로자가 가정을 돌보면서도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출산 ․ 양육지원 ․ 유연근무 등을 실제로 운영하는 기업을 성평등가족부에서 매년 인증하는 제도로, 지난해 12월 기준 전국 6,971곳이 인증을 받았으며 충북도는 ‘25년 434개소로 전국 3위, 비수도권 1위라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기록했다.
인증기업에게는 ▲관세조사(관세청)․세무조사(국세청) 유예 ▲정부지원사업 가점 ▲공항 출입국 우대 ▲시중은행 금리 우대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우대 ▲가족친화인증기업 바우처 지원 ▲시설 이용료 할인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되며 기업들의 관심과 호응도가 높은 상황이다.
또한, 일과 생활 균형이 가능한 가족친화 인증기업이라는 이미지 제고와 홍보 효과가 커서 매년 가족친화 인증률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충북도는 4월 21일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대강당(오창 소재)에서 130여 개사를 대상으로 ‘2026년 가족친화인증제도 충북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시군별 찾아가는 설명회와 컨설팅’은 4월 말까지 총 10회 진행할 계획으로 많은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오경숙 충북도 양성평등가족정책관은 “가족친화인증제도는 단순히 ‘좋은 회사’가 아니라, 근로자가 일하고 싶은 회사를 만드는 것이 본질”이라며 “설명회와 컨설팅을 통해 우리 도에 일과 가정이 균형을 이루는 직장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가족친화인증 신청은 오는 5월 29일까지 가족친화인증 홈페이지을 통해 직접 신청하면 된다.
가족친화인증에 관심이 있는 기업은 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로 문의하면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신청서 작성 등 1:1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