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지난 4월 10일 대전배울초등학교에서 제2차 ‘생명존중 자살예방 캠페인 및 봉사단 지원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이 생명의 가치를 다시 한번 인식하고 심리적으로 안정된 학교 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학생들의 자존감 향상과 정서적 지지 경험 확대를 위해 다양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위(Wee)센터 교사들과 함께 볼하트, 미니하트, 손하트 등 다양한 하트 제스처를 맞춰보는 ‘하트 시그널’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친구나 가족에게 듣고 싶은 말을 표현해 보는 ‘너의 마음을 전해줘’와 친구들 앞에서 생명존중 문구인 ‘가장 소중한 너의 오늘을 응원해’를 함께 외치는 활동 등을 통해 학생들이 서로 교감하며 생명존중에 대한 긍정적인 정서를 형성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이번 캠페인에서는 ‘생명지킴이 봉사단’ 학생들에게 ‘마음안심키트’와 상담 활동 지원 물품을 전달하며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교내 생명지킴이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인식하고 따뜻한 상담 활동을 이어가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학생생활지원센터 오광훈 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과 친구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따뜻한 말과 배려가 오가는 학급 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상담 활동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