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펀치 조평훈 기자 | 강릉시는 7일 오후 2시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지속가능발전 지표 담당 공무원 90여 명을 대상으로 '강릉시 지속가능발전 실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지방정부의 역할 강화와 지표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강릉시 지속가능발전 추진계획(2025~2029년)'의 목표 달성이 본격화되는 시점에서, 담당 공무원의 지속가능발전 개념 이해와 실무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로는 지속가능성 실현을 위해 UN 후원으로 출범한 세계지방정부협의회인 이클레이(ICLEI) 한국사무소 박연희 소장이 초청됐으며, ▲지속가능발전(SDGs)의 개념 이해 및 지방정부의 대응 과제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 실천 전략 ▲강릉시 지표 체계의 심층 분석 등을 주제로 약 2시간에 걸쳐 교육이 진행됐다.
시는 앞서 지난해 8월 17개 목표, 45개 세부전략, 118개 지표를 포함한 「강릉시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을 확정했으며, 지난 2월에는 지속가능발전위원회를 통해 정책 환경 변화를 반영한 지표 수정안을 의결하는 등 체계적인 지속가능발전 정책 추진에 힘쓰고 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국내외 지속가능발전 동향에 맞춘 지방정부의 대응 전략과 강릉시 지속가능발전 지표 체계에 대한 심층 분석이 이뤄졌으며, 시정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지방정부 차원의 역할과 실무적인 대응 기반을 확인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하정미 기획예산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실무자들의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무 역량이 한층 강화되기를 기대한다.”라며, “교육 성과가 부서별 성과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