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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경남

경남도, 정신건강 위기 대응 ‘골든타임’ 확보 위한 현장 협력 강화

정신응급 대응 기관 협력 강화 워크숍 '틈새 공(共)감'개최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경상남도는 3월 31일 밀양 호텔 아리나에서 ‘2026년 정신응급 위기 대응 기관 협력 강화 워크숍 '틈새 공(共)감'’ 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경상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주관으로, 정신응급 대응 과정에서 놓치기 쉬운 사각지대, 즉 ‘틈새’를 함께 점검하고 위기 상황에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경찰, 소방, 정신의료기관,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관계기관 실무자 1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위기 개입 현황 및 정신건강위기 상담 전화 운영 현황 공유 ▲고위험 정신질환 및 자살 응급사례 기반 시뮬레이션 교육 ▲기관별 협업 강화를 위한 팀 빌딩 ▲협력체계 개선방안 논의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증가하는 자살 및 정신응급 대응 수요에 대응해 기관별 역할을 명확히 하고, 실제 사례 중심의 교육과 토론을 통해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정국조 경남도 보건행정과장은 “정신응급 위기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단일 기관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기관 간 협력을 기반으로 현장 중심의 소통과 교육 등을 지속 확대해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신적 위기 상황이나 응급 대응이 필요한 경우 ‘정신건강위기 상담 전화’를 통해 24시간 언제든지 도움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