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익산시가 갱년기를 겪는 중장년층의 신체·정서 건강을 돕기 위해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익산시는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갱년기 건강관리교실'을 4월 9일부터 6월 11일까지 매주 목요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모현동·송학동·오산면에 거주하는 만 4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4월 7일까지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갱년기 건강관리교실은 신체 활동과 정서 지원을 병행하기 위해 밸런스워킹PT와 공예활동으로 구성됐다.
밸런스워킹PT는 개인별 신체 특성을 반영해 보행 자세를 교정하고, 균형 감각과 하체 근력을 강화해 일상 속 신체 기능 향상과 피로 감소에 도움을 준다.
공예활동은 소근육을 활용한 창작 과정을 통해 집중력과 성취감을 높이고, 정서적 안정과 스트레스 완화를 유도해 갱년기로 인한 심리적 불편을 줄이는 데 기여한다.
이진윤 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중장년층이 몸과 마음의 균형을 회복하고 건강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며 "많은 시민이 참여해 활기찬 일상을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