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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질 측정 정밀도 높인다…전북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 기술지원 간담회 개최

시군 대기환경측정망 운영기관과 협업체계 강화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4일 연구원에서 대기질 측정의 정확성과 신뢰도를 높이고 대기오염 경보 발령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시군 대기환경측정망 운영기관 기술지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도내 14개 시군 담당 공무원과 대기환경측정소 유지보수업체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측정망 관리 방안과 행정 절차 개선 사항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대기환경측정망의 중요성과 측정기기 점검 방법에 대한 실무 교육이 진행됐으며, ▲측정망 유지·관리 효율화 ▲대기질 예·경보제 운영 강화 ▲측정자료 품질관리 방안 등 운영 개선 과제가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특히 측정소별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강화해 미세먼지와 오존 등 주요 대기오염물질 변화를 보다 정밀하게 감지하고, 고농도 발생 시 도민에게 신속하게 정보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현재 도는 도시대기 42개소, 도로변대기 2개소, 대기 중금속 2개소 등 총 46개 대기환경측정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측정 자료는 실시간 대기정보시스템과 환경부 ‘에어코리아(Air Korea)’를 통해 공개되고 있다.

 

전경식 전북도보건환경연구원장은 “대기환경측정망의 신뢰도를 높이는 것이 도민 건강 보호와 환경정책 수립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대기오염 감시 체계를 더욱 정교하게 운영하여 ‘맑은 공기, 숨 쉬기 좋은 전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