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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아산시장, 행정혁신 시민 체감으로 완성

3월 월례모임서 지방정부혁신평가 1위 “대외적 인정” 성과 강조

 

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오세현 아산시장은 3일 시민홀에서 열린 ‘3월 직원 월례모임’에서 “행정 혁신은 성과에 안주하지 말고,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완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오 시장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정부혁신평가’에서 아산시가 전국 75개 시 가운데 1위를 달성한 성과를 “특정 부서의 성과가 아닌 전 부서가 함께 만든 결과”라고 평가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조직문화 개선과 디지털 기반 행정혁신, 현장 중심 소통 확대를 위한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면서 “‘왜 혁신하는가’라는 본질을 되새기고, 시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더욱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배방읍 인구 10만 명 돌파와 올해 신창면 춘우물초, 배방읍 이순신초 개교를 언급하며 “전국적인 지방 소멸 위기와 학령인구 감소 흐름 속에서도 아산은 예외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출산과 양육으로 이어지는 정주 구조가 자리 잡고 있다는 상징적인 사례”라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부모 세대가 안심하고 정착할 수 있는 도시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해달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오는 4월 개최되는 ‘제65회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 실무추진단 출범을 언급하며 “형식적 보고에 그치지 말고, 전년도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공유하는 실질적인 논의의 장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각 국·소 행사와 대회를 축제 기간에 집중 배치해 규모감 있고 완성도 높은 축제로 준비해달라”고 주문했다.

 

이 밖에도 △산불 초동 진화 체계 재점검 및 예찰 활동 강화 △시민과의 대화 건의사항 중 우기 대비 사업의 신속 추진 △해빙기 건설 현장과 강풍 대비 현수막 등 낙하 우려 시설물 안전 점검 △6·3 지방선거와 관련한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 철저 등을 지시했다.

 

한편, 이날 월례모임에서는 초등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우수 학습자 등 시민 23명과 2월 ‘일 잘하는 공무원’을 포함한 공직자 11명 등 총 34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