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공주시는 공주 농업을 이끌 핵심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26년 제5기 공주 미래농업 아카데미’ 교육생을 3월 3일부터 3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주 농업 리더와 농업 최고경영자 육성을 목표로 한 맞춤형 실용 교육 과정으로,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경영 역량 강화와 농가 소득 증대에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모집 인원은 25명 내외이며, 교육은 4월부터 9월까지 5개월 동안 총 15회, 60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단계별 심화 교육으로 구성된다. 1단계 농업 리더 교육에서는 농업 리더의 역할과 동기 부여, 공주 농업의 현황과 비전 분석, 신소득 작목 발굴 및 신규 사업 구상 등을 다룬다.
2단계 경영 교육에서는 상표 개발과 판로 개척 전략 수립, 공모사업 신청 및 경영계획서 작성, 특허 출원 준비 등을 중심으로 실무 능력을 높인다. 3단계 성과 공유 과정에서는 교육 결과를 발표하고 사업화 가능성을 점검한다.
특히 교육생별 맞춤형 과제 수행과 현장 견학을 병행해 실질적인 농업 경영 역량을 강화하고, 교육 성과가 실제 농가 경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해 운영된 제4기 미래농업 아카데미에서는 특허 출원 3건과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 6건이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며 교육의 실효성을 입증했다. 이를 바탕으로 제5기 과정 또한 현장 적용 중심의 실질적인 교육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김희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미래농업 아카데미는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실제 성과로 이어지는 농업인 맞춤형 실용 교육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공주 농업을 이끌 핵심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시민대학 농업 과정인 스마트농업 학과와 인공지능 활용 농업마케팅 학과는 접수 기간이 연장돼 2월 27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