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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통합지원협의체 출범......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 구축 박차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고창군이 ‘지역사회통합돌봄’의 전격 시행을 앞두고,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통합지원협의체를 본격가동한다.

 

9일 고창군에 따르면 지난 6일 ‘통합지원협의체 위촉식’과 제1차 회의를 열었다.

 

협의체는 돌봄이 필요한 군민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통합돌봄 정책을 심의·자문하고, 다양한 서비스 제공기관 간의 연계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민·관 협력 기구다.

 

협의체는 군수를 위원장으로 하며, 보건·의료, 복지, 주거 등 관련 분야 전문가와 서비스 제공기관 대표 등 총 17명의 위원으로 꾸려졌다.

 

지역 특성에 맞는 돌봄 모델 발굴과 효율적인 서비스 전달 체계 구축을 위한 자문 및 심의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위원들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과 함께 진행된 첫 회의에서 우리 군의 통합돌봄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협의체 운영 방향 및 기관 간 실질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고창군수는 “인구 고령화와 가구 구조의 변화로 돌봄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이번 협의체 출범은 지역 복지 서비스가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각 분야 전문가들과 긴밀히 소통하여 소외되는 군민 없이 누구나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통합돌봄 행정을 펼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