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지역건축사회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주민의 주거 안정과 도시환경 개선을 동시에 추진한다. 나주시는 27일 재난 피해 주택 신축 지원과 빈집정비 활성화를 위해 나주지역건축사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관련 설계와 감리 및 검토 수수료를 최대 50% 감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건축사회 소속 건축가는 재난 피해로 주택을 신축해야 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부속 건축물을 포함해 연면적 150㎡ 이하 주택을 건축할 경우 설계 및 감리 비용의 50%를 감면 지원한다. 또한'건축물관리법'제30조에 따라 빈집정비사업 대상 건축물을 철거할 경우 전문가의 해체계획서 검토가 의무화되어 있어 그동안 비용 부담과 행정 절차에 대한 불편이 제기돼 왔다. 이에 나주시와 나주지역건축사회는 2026년 빈집정비사업 대상 건축물에 한해 해체계획서 검토 비용을 50% 감면하는 데 뜻을 모았다. 시는 올해 100여 건의 빈집정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이번 협약을 통해 사업 참여율과 추진 속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협약에는 관내 20여
뉴스펀치 김윤걸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장티푸스 감염 위험군을 중심으로 예방접종 지원 대상을 조정하며 제한된 재원을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해 감염병 예방과 공공 방역 관리의 효율성을 높인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질병관리청 지침 개정에 따라 올해 1월 1일부터 장티푸스 무료 예방접종 지원 대상을 고위험군 중심으로 개편해 운영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감염 노출 가능성이 높은 대상자와 공무 목적 방문객 등 실제 위험군에 지원을 집중함으로써 예방 효과를 높이고 감염병 관리의 실효성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무료 예방접종 대상자는 장티푸스 보균자와 밀접 접촉한 사람(가족 등), 장티푸스균을 상시 취급하는 실험실 종사자, 장티푸스 유행 지역으로 출장을 수행하는 공무원 등이다. 기존에 지원 대상이었던 일반 해외여행객은 올해부터 무료 접종 대상에서 제외된다. 개인 관광이나 친목 목적 등으로 동남아시아 등 유행 지역을 방문하는 경우에는 보건소가 아닌 의료기관에서 유료로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 공무 수행자가 무료 접종을 받기 위해서는 신분증과 함께 출장 명령서 또는 기관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화순군은 27일 (사)한국농촌지도자화순군연합회(회장 정찬율)가 ‘2025년 한국농촌지도자전라남도연합회 연말평가’에서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농촌지도자화순군연합회는 14개 회, 777명 회원으로 구성된 대표적인 농업인 학습단체로 우애·봉사·창조의 정신으로 과학영농 실천과 지역 농촌 발전에 앞장서 오고 있다. 2026년 대의원총회에서 진행된 이번 시상은 사회공헌, 환경보전, 언론 홍보 등 6개 핵심 지표를 심사했다. 농촌지도자화순군연합회는 지역 발전과 탄소중립 실천을 선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상금 50만 원과 함께 깃띠를 수여 받았다. 화순군연합회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적기 논물 관리, 토양검정 후 적정 시비, 영농 폐기물 수거 등 현장 중심의 탄소 감축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최은순 소장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체계적으로 육성해 온 농촌지도자화순군연합회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우리군 농업 교육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보여주었다”라며, “앞으로도 화순군연합회가 탄소중립 실천의 주역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전문 교육과 행정적 지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화순군은 아이의 첫돌을 기념하고 출산·양육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우리아이 첫돌 사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향사랑기금을 활용한 신규사업으로, 출산·양육 가정에 의미 있는 추억을 제공하고 지역 내 출산·육아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2025년 출생아 중 첫돌을 맞이한 영아 가정으로, 출생일부터 현재까지 부모 1인 이상과 출생아가 화순군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 중인 가정이다. 대상 가정에는 첫돌 사진 촬영에 소요된 비용을 1인당 최대 20만 원 한도 내 실비로 지원하며, 사진 촬영은 지역 제한 없이 사업자 등록이 된 업체라면 모두 가능하다. 신청은 사진 촬영 후 관련 증빙서류를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신청 절차 및 구비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화순군보건소 누리집 또는 화순군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박미라 화순군보건소장은 “아이의 첫 생일은 가정에 매우 뜻깊은 순간인 만큼, 이번 지원사업이 출산과 양육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함께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광양시의회 최대원 의장은 지난 27일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의 행정통합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백인숙 여수시의회 의장, 강형구 순천시의회 의장과 함께 전남·광주 행정통합에 따른 전남 동부권의 공동 발전과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남 동부권 미래경제동맹 공동 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번 공동선언은 행정통합이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새로운 전기가 되어야 한다는 공감대 속에서, 국가 산업·에너지·물류의 핵심 거점인 전남동부권(여수·순천·광양)이 통합 과정에서 소외되지 않고 초광역 경제권의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해야 한다는 3개 시의회의 공동 의지를 담아 마련됐다. 3개 시의회 의장은 수도권 일극체제 완화와 국가균형발전을 목표로 하는 전남·광주 행정통합의 기본 취지에는 적극 공감하면서도, 통합 이후 정책과 재정, 대규모 국책사업이 광주권 및 전남 서부권에 과도하게 집중될 가능성에 대해서는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이에 성공적인 행정통합의 전제 조건으로 ▲전남동부권의 산업적 위상과 국가산업 거점 기능이 충분히 반영된 정책 균형 확보 ▲물류·수출·에너지 거점에 부합하는 광역 교통·물류 인프라 확충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광주광역시는 27일 일가정양립지원본부에서 여성단체, 아동‧보육‧돌봄 관계자, 다문화‧외국인 지원기관 종사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전남 통합 여성‧아동‧외국인 분야 시민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광주시가 광주전남 통합과정에서 분야별 시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해 마련한 직능별 공청회의 하나로, 출산·양육·돌봄·보육·정착 지원 등 시민 일상과 밀접한 영역의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해 진행됐다. 토론에 앞서 고광완 행정부시장은 광주전남 통합의 추진배경과 그동안의 진행 경과, ‘전남광주특별시 특별법’의 주요 내용 등을 공유했다. 고 부시장은 “특별법에 ‘불이익 배제 원칙’을 명시해 시민 누구도 통합으로 인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자유토론에서는 통합에 따른 정책 변화와 우려사항, 개선 방향 등에 대해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여성단체 관계자들은 행정 통합 이후 정책수립 과정에서 여성의 목소리가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여성 참여구조를 마련해줄 것을 요청했다. 보육단체 관계자들은 저출생으로 인해 보육 현장이 어려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광주광역시는 광주광역시교육청, 광주광역시의회, 북구, 북구의회와 함께 27일 오후 북구문화센터에서 북구 주민과 전문가, 관계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전남 통합 북구권역 시민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는 권역별 시민공청회 네 번째 일정으로, 행정통합 추진 방향과 기대효과, 우려사항 등에 대해 시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청회에는 강기정 시장과 이정선 시교육감, 문인 북구청장, 신수정 광주시의장, 최무송 북구의장을 비롯해 안전·교통·경제·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해 광주전남 통합에 대한 기대와 우려, 보완 과제 등을 자유롭게 논의했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강기정 시장이 ▲행정통합 추진 배경과 추진 경과 ▲통합에 따른 행정‧재정‧경제‧생활서비스 분야 변화 전망 ▲주민 자치권 보장과 지역 균형발전 방안 등에 대해 설명했다. 문인 북구청장의 진행으로 이어진 시민과 자유 질의응답 시간에는 경제, 행‧재정, 교통, 복지, 교육 등 통합 이후 정책 변화 가능성을 중심으로 시민들의 질문이 이어졌으며, 이에 대해 강기정 시장과 이정선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무안군은 지난 1월 26일부터 실·단·과·소별로 ‘2026년 주요업무 시행계획 보고회’를 열고, 군정 핵심사업과 신규사업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김산 군수 주재로 4~5개 유관 부서가 함께 참여하는 그룹 보고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부서별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주요 현안에 대한 협업 방안을 함께 점검했다. 보고회에서는 ▲그린수소 생산기지 구축 ▲마을 태양광발전소 설치 지원 시범사업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 지정 ▲청년 성장 프로젝트 ▲무안군 신청사 건립 ▲교육발전특구 연계 인재양성 프로그램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사업 ▲자활근로사업단 반찬·급식사업 지원 ▲무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 분관 운영 ▲무안문화재단 설립 ▲무안읍 다목적체육관 건립 ▲무안읍·늘어지 파크골프장 조성 ▲우적동 천주교 순례지 관광명소화 사업 ▲물맞이 숲속야영장 조성 ▲신규 국가산업단지 지정 ▲일로읍·오룡지구 공영주차장 조성 ▲도원·내동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일로읍 용산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 ▲무안읍 풍수해생활권 정비 ▲청년 농촌보금자리 조성 ▲농업 AX 혁신 콤플렉스 조성 등 군정 전 분야에 걸친 501개 사업이 보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해남군은 농촌유학 지원사업이 지역 정주형 교육정책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2023년 15명 수준이던 해남군 농촌유학생 수는 2025년 63명으로 크게 증가한 가운데 현재 7개 학교에서 초등학생 46명, 중학생 17명이 농촌유학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이는 전라남도 내 농촌유학 프로그랩을 운영하고 있는 17개 시군 가운데 두 번째로 많은 규모이다. 해남군 농촌유학 지원은 도시학생들의 농촌생활과 학교 체험을 통한 도농 교류 확대와 농촌 공교육 활성화룰 위해 전남 이외 지역에서 해남으로 6개월 이상 전학한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가족체류형과 농가(홈스테이)형, 센터형 등으로 운영되며, 유학생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주거·경비 지원과 함께 학교·마을 연계 체계를 구축해 지원하게 된다. 농촌유학 가구 및 학생에게는 월 40만원의 농촌유학 경비가 지원되며, 특히 해남군은 농촌유학 가정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무상거주가 가능한 4개소를 포함해 10개소의 가족체류시설을 운영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2026년 신규사업도 확대한다. 2월부
뉴스펀치 박세훈 기자 | 영광군보건소는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 1인 가구 증가 등 보건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2026년 ‘군민 체감형 건강 약속 5가지’ 정책을 펼쳐 나갈 것을 다짐했다. 첫째, 보건소가 먼저 움직이겠습니다. 의료 접근이 어려운 군민을 위해 재택·방문·마을 중심의 찾아가는 건강관리를 강화하겠습니다. 둘째, 어른신과 취약계층을 더 두텁게 살피겠습니다. 취약계층과 어르신의 치매관리, 재택의료, 만성질환 관리, 돌봄 연계를 강화하여 건강 공백을 줄이겠습니다. 셋째, 예방이 중심이 되는 보건정책을 앞세우겠습니다. 생활 속 위험을 줄이고 건강을 지키는 예방 중심 보건사업으로 군민 스스로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함께하겠습니다. 넷째, 몸과 마음을 함께 돌보겠습니다. 신체 건강뿐 아니라 외로움, 우울, 불안까지 놓치지 않고 혼자가 아니라는 안심을 드리는 것이 보건의 시작임을 잊지 않겠습니다. 다섯째, 함께 만드는 건강을 실천하겠습니다. 사람 중심·소통 중심의 보건행정을 실천하며, 경로당·기관·군민이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건강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이덕희 영광군보건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화순군은 27일 어울림센터 방문객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센터 1층 로비 공간을 활용한 미술작품 갤러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어울림센터 로비 갤러리에서는 지역 예술가들의 다양한 미술작품뿐만 아니라 사진, 명화 등을 전시해, 방문객과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예술을 감상하며 휴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갤러리 조성은 그동안 단순한 대기·이동 공간으로 활용되던 로비를 열린 전시 공간으로 재구성한 것으로, 일상생활 속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예술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첫 전시 작품으로는 최상준 미술관에 소장 중인 정물화․인물화․풍경화 등 총 18점이 전시된다. 갤러리는 센터 운영시간인 평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 주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센터를 방문하는 누구나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다. 이맹우 시설관리사업소장은 “어울림센터 로비 갤러리는 군민과 방문객에게 문화적 즐거움을 제공하고, 지역 예술가들에게 작품을 선보일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간을 활용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뉴스펀치 김용희 기자 | 전남 화순 미생물실증지원센터(PCMO)는 2026년 1월 25일 창립 9주년을 맞이하여, 그동안 공공 CDMO 기관으로서 축적해 온 사업 성과를 돌아보고 바이오의약품 산업 지원을 위한 향후 운영 방향을 밝혔다. 미생물실증지원센터는 2017년 설립 이후 백신 및 바이오의약품 개발 초기 단계부터 공정 확립, 원료 생산에 이르기까지 전주기 CDMO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연구개발 인프라가 부족한 중소·벤처 기업을 대상으로 실증 기반의 제조와 공정개발 서비스를 지원 중이다. 이러한 역할을 통해 국내 바이오의약품 개발 초기 단계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전라남도 화순군의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해 왔다. 센터의 CDMO 사업 실적은 매년 안정적인 증가세를 보였다.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수행한 프로젝트는 총 55건으로 전년 대비 19건 증가하며 약 53%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특히 설립 이후 누적 프로젝트 수행 건수는 총 172건에 이르렀으며, 용도별 프로젝트 누적 실적에서도 백신 67건, 치료제 43건을 기록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유형별 프로젝트 누적 건수에서 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