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익산시가 양봉농가의 생산 기반 강화와 농업 피해 예방을 위해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 시는 올해 3억 8,000여만 원을 투입해 고품질 양봉기자재와 꿀 생산장비, 말벌퇴치장비, 양봉농가 기자재 지원사업 등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고품질 양봉기자재는 소초광, 전기가온판, 손탈봉기 등을 지원하며, 농가당 최대 2개 품목을 선택할 수 있어 농업 여건에 맞춘 장비 확보를 돕는다. 꿀 생산장비는 채밀과 저장, 운반에 필요한 장비를 지원해 작업 효율을 높이고 생산성을 향상하는 데 중점을 둔다. 말벌퇴치장비 지원사업은 포획·퇴치 장비를 보급해 해충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한다. 또 안정적인 사육 환경 조성을 위해 양봉농가 기자재 지원사업으로 보조먹이와 화분떡, 벌통, 보온덮개 등을 지원한다. 사업 신청은 2월 6일까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면 된다. 신청 시 농업경영체 등록 확인서와 양봉농가 실태조사 현황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양봉산업은 지역 농업의 중요한 한 축으로,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농가의 생산성을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익산시가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와 소비 촉진에 나선다. 익산시는 2월 2일부터 18일까지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물가와 고환율로 가계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전통시장 11개소에서 지역사랑상품권 '다이로움'으로 3만 원 이상 결제하면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다이로움 포인트 1만 원을 지급한다. 전통시장 내 다이로움 등록 가맹점에서 결제하면 자동으로 응모되며, 다이로움 포인트는 3월 31일까지 지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경제적 부담을 덜고 전통시장에 활력을 더하는 착한 소비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전통시장 이용을 활성화하고, 시민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설 명절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익산시가 함열읍에 '시립 치매요양원'을 개원하고, 치매 어르신과 가족들의 평안한 일상을 위한 본격적인 전문 돌봄 서비스에 나섰다. 익산시는 시립 치매요양원을 통해 시의 엄격한 공공 관리와 민간 전문 법인의 숙련된 노하우를 결합한 차별화된 노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익산시 시립 치매요양원은 치매전담실 23명, 일반실 7명 등 총 30명 정원으로 운영된다. 이번 시설의 가장 큰 혁신은 '사람 중심'의 인력 운용이다. 시는 노인 인지 기능 재활을 위해 법정 기준 외에 전문 작업치료사를 별도로 채용했다. 또한, 요양보호사 인력을 법정 기준보다 증원 배치해 24시간 밀착 케어가 가능하도록 했다. 이는 단순한 수용을 넘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노인 한 사람 한 사람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인지 프로그램'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이다. 재활 인프라 역시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시설 내 물리치료실은 넓고 쾌적한 공간에 최신 전문 기구들을 구비했다. 이를 통해 단순히 보호하는 차원을 넘어 노인이 신체 기능을 유지하고 삶의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김제시는 농촌지역 고령화와 인구감소 등으로 방치된 빈집을 정비해 주거 취약계층 및 청년 활동가, 귀농·귀촌인 등에게 보금자리 제공 또는 다채로운 문화 커뮤니티 공간 창출을 위한 2026년도 빈집 리모델링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빈집 리모델링 지원사업은 4년간 무상 임대를 조건으로 1년 이상 방치된 빈집의 리모델링 비용을 최대 3천만원까지 지원하며, 임차인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정, 청년, 신혼부부, 65세 이상 노인 및 부양자, 장애인, 귀농·귀촌인, 비영리 지역 활동가 등이 해당된다. 사업 일정은 오는 2월 6일까지 수요 조사를 진행하고, 3월 중에 리모델링 대상 빈집을 결정한 후, 4월경에 임차인을 공개 모집할 예정이며, 사업 신청은 오는 2월 6일까지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빈집 리모델링 지원사업으로 귀농·귀촌인, 농촌 유학생, 문화·예술 활동가 등 장기적 인구 유입을 유도해 지역사회의 인구 소멸 위기에 대응함과 동시에 주거취약자들의 주거안정을 확보해 주거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김제시는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종합민원실 근무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지난 29일 종합민원실에서 첫 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연중 총 23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은 종합민원실에서 근무하는 민원지적과, 교통행정과, 세정과, 건축과 직원 등을 대상으로 월 2회, 둘째·넷째 주 목요일 진행되며, 민원 현장의 바쁜 여건을 고려해 짧고 집중도 높은 교육 방식으로 운영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민원응대 기본원칙, ▲특이민원 발생 시 대응 요령, ▲직무 스트레스 관리 등으로, 실제 민원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사례 중심 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다. 시 관계자는 “민원 창구는 시민과 행정이 직접 만나는 가장 중요한 접점”이라며, “지속적인 친절교육을 통해 시민이 신뢰하고 만족할 수 있는 민원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친절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민원응대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고, 시민 눈높이에 맞는 민원서비스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군산시의회 경제건설위원회(지해춘 위원장)는 지난 27일 회의에서 대형 건축물 소유자의 급수관 관리 책임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군산시 상수도 급수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수정 가결했다. 한경봉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번 개정안은 상위법인 수도법에 따라 대형 건축물 소유자 및 관리자에게 부여된 급수관의 주기적 검사 및 세척 등의 조치 의무를 조례에 구체적으로 명시하여 법적 근거를 공고히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 개정 내용을 살펴보면, 안 제54조의2를 신설하여 대상 건축물의 급수관 상태 검사 및 세척을 의무화했다. 이에 따라 관리대상 건축물 소유자는 준공 후 5년이 경과한 날로부터 6개월 이내에 첫 일반검사를 실시해야 하며, 이후에는 2년마다 정기적인 검사를 받아야 한다. 만약 일반검사 기준을 2회 연속 초과하거나, 납·구리·아연 등 중금속 기준을 초과할 경우에는 즉시 전문검사를 시행하고 결과에 따라 갱생 또는 교체 등 후속 조치를 이행해야 한다. 관리 대상은 연면적 6만㎡ 이상의 대형마트, 아파트, 운수시설과 연면적 5천㎡ 이상의 의료·교육·공공시설 등으로 구체화했다. 또한, 시민의 알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완주군이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실질적인 구직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구직청년 면접정장 대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면접 준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정장 구입 비용 부담을 완화해 청년이 보다 자신 있게 취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은 2월 2일부터 예산 소진 때까지 운영된다. 지원 대상은 완주군에 주소지를 두었거나 완주군 내 취업을 희망하는 18세 이상 45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이다. 선정된 대상자는 면접에 필요한 정장 상·하의, 셔츠·블라우스, 구두, 넥타이, 벨트 등 면접 필수 품목을 대여할 수 있다. 신청은 ‘청년메카완주’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가능하며, 신청 승인 후 지정된 정장 대여업체를 방문해 대여하면 된다. 대여 기간은 1회당 3박 4일이며, 1인당 최대 2회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구직 과정에서 반복되는 면접 준비 비용이 청년들에게 부담으로 작용하는 만큼, 이번 지원이 취업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청년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완주군 드림스타트가 시력 관리가 필요한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초롱초롱 밝은세상 안경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시력 저하로 학습과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시력 검사와 성장 단계에 맞춘 맞춤형 안경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사업은 올해 12월까지 연중 운영되며, 아동 1인당 6만 원 상당의 안경교환권이 지원된다. 해당 비용은 완주군과 협약 안경원이 각각 50%씩을 부담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이번 사업에는 센스안경원 삼례점(대표 오상영), 1001안경콘택트 봉동점(대표 최연오), 안경나라 완주첨단점(대표 곽연주) 등 지역 안경원 3곳이 안경 교환권 비용의 50%를 분담 지원하며 참여한다. 대상 아동은 협약 안경원을 직접 방문해 시력 검사를 받은 뒤 개인 맞춤형 안경을 지원받게 된다. 서유진 아동친화과장은 “아동기 시력 관리는 학습과 성장에 직결된다”며 “취약계층 아동이 제때 검사하고 안경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사업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완주군이 물가상승 및 기후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농기계 임대료 감면 기간을 연장한다. 당초 2025년 12월 말까지였던 농기계 임대료 50% 인하 기간을 2026년 12월 말까지 연장 운영한다. 임대료 감면은 고산·삼례·구이·소양 4개 권역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별도 신청 절차 없이 적용된다. 관내 농업인이 임대농기계를 이용할 경우 1인 1대 기준 최대 2일까지 임대료의 5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농기계 임대료 감면은 2020년 코로나19 대응 차원에서 시행된 이후 지난해 12월까지 누적 감면액이 약 2억 5,000만 원에 이른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물가 상승과 기후변화로 경영 부담이 커진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농기계 임대료 감면을 연장해 영농비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농업 생산 기반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완주군이 고품질 고구마 생산 기반을 강화하고 국내 육성 품종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오는 2월 6일까지 ‘고구마 조직배양 무병묘’ 분양신청을 받는다. 분양 품종은 호풍미·진율미·통채루 3종이며, 신청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내 농업인상담소에서 하면 된다. 분양은 3월부터 9월까지 수요와 일정 등을 협의한 뒤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조직배양묘에 대한 이해가 있고, 육묘하우스에 정식한 뒤 가온 등 섬세한 관리를 통해 증식할 수 있는 종묘 생산 기술을 갖춘 농업인이다. 조직배양 무병묘는 바이러스 제거 기술로 생산한 우량 묘주로, 바이러스 감염이 없는 고품질 묘주를 공급해 농가의 수확량을 높이고 상품성을 개선하는 데 목적이 있다. 완주군은 무병묘 보급을 통해 수확량이 30~40% 늘고 품질이 향상되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최장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무병묘를 활용하면 수량 증가와 외관 개선으로 농가 소득 증대가 기대된다”며 “고구마 품질 고급화를 위해 관련 기술 보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완주군이 구이저수지 둘레길 조성사업을 올해 상반기 안에 마무리하고, 사계절 즐길 수 있는 수변 산책 명소를 선보인다. 둘레길은 총연장 9.3km 규모로, 기존 구간과 신규 구간을 단계적으로 연결한다. 완주군은 빼어난 수변 경관을 보행 중심 공간으로 담아내 주민에게는 일상 속 쉼과 여가를, 방문객에게는 완주의 새로운 관광 매력을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이번 사업의 핵심 구간인 호수마을~원항가마을을 잇는 수상 덱(deck) 길 조성이 완료되면서, 그동안 구간별로 끊겨 있던 동선이 자연스럽게 이어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구이저수지 전 구간을 막힘없이 걷는 순환형 보행 환경이 갖춰져 이용 편의성과 안전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완주군은 둘레길 완공에 맞춰 안전·편의시설을 보강하고, 주변 관광자원과의 연계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자연 속 걷기와 힐링을 찾는 관광 수요에 발맞춰, 구이저수지 둘레길을 완주의 대표 수변 관광자원으로 키워 나갈 계획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구이저수지 둘레길은 주민의 여가 공간을 넓히는 것은 물론, 완주의 자연 경관을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완주군 행복완주 건강생활지원센터가 지난 28일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사춘기와 소아·청소년 우울을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사춘기와 마음건강, 미리 만나는 성장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업 스트레스와 또래 관계 변화 등으로 아동의 정서적 어려움이 늘어나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사춘기에 나타나는 정상적인 정서·행동 변화와 소아·청소년 우울의 차이를 부모와 아동이 함께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 내용을 구성했다. 교육은 사춘기 시기의 감정 변화와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할 우울 신호를 안내하고, 부모의 역할과 가정 내 정서적 지지 방법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부모와 아동이 함께 참여하는 ‘강점 나무 만들기’ 활동을 통해 감정을 표현하고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는 시간을 마련해 가족 간 정서적 유대감을 높였다. 한명란 건강증진과장은 “사춘기와 소아우울은 증상이 유사해 구분이 어려운 만큼, 부모와 아동이 함께 배우고 소통하는 예방 교육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아동의 건강한 정서 발달과 마음건강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