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돌봄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2026년 3월 27일부터 장기요양 재택의료서비스 사업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할 법률'시행에 발맞춰 추진되는 것으로, 장기요양수급자 중 거동이 불편해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을 대상으로 의사/한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로 구성된 재택의료팀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돌봄 자원을 연계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장기요양수급자 가운데 1˜2등급 우선으로 하며, 거동이 불편해 재택의료가 필요하다고 의사/한의사가 판단한 어르신이다.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보건소는 의사/한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로 구성된 재택의료 전담팀을 운영한다. 대상자가 선정되면, 의사/한의사는 월 1회 방문, 간호사는 월 2회 방문간호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복지사는 정기 상담을 통해 의료·요양·돌봄 서비스가 연계될 수 있도록 통합적인 지원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재택의료 이용에 따른 기본서비스는 무료로 제공되며, 일부 방문간호 추가 시 소정의 본인부담금이 발생할 수 있다. 대상자의 건강 상태에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부안군은 서림공원 유아숲체험원을 개장하고 오는 11월까지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체험원은 아이들이 숲에서 뛰어놀며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고 사회성과 창의성을 키울 수 있는 공간으로 지역 내 학부모들로부터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1만㎡ 규모의 체험원에서는 버마다리, 흔들다리, 암벽오르기, 모래놀이터, 그네 등 다양한 유아숲 놀이시설이 마련돼 있으며 서림공원 무장애나눔길을 따라 계절별 자연체험 활동도 즐길 수 있다. 특히 전문 자격을 갖춘 유아숲지도사가 상주하며 부안의 특색에 맞는 연간 수시형·정기형 계절 맞춤 프로그램을 운영해 아이들의 발달 단계에 맞는 놀이 중심 교육을 제공한다. 이용 신청 및 자세한 문의는 부안군청 산림정원과 공원녹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아이들이 숲 체험을 통해 신체와 정서 모두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질 높은 산림교육과 안전한 시설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부안군은 지난 25일 지역 내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와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2026년 제1차 지역의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체는 부안군보건소를 중심으로 지역 의료 및 안전을 책임지는 5개 핵심 관계기관(부안소방서‧부안군의사회‧부안군약사회‧부안성모병원‧부안혜성병원)이 참여해 최근 발생 빈도가 높은 감염병 현황을 공유하고 실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감염병 대응을 위한 기관별 역할 분담과 신속한 초동 대응 시스템 점검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특히 각종 감염병으로부터 군민을 보호하기 위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보건소와 소방서, 지역 병원 간의 실시간 정보 공유 및 응급 이송 체계를 재정비하기로 뜻을 모았다. 보건소 관계자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이번 협의체가 군의 감염병 대응 역량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부안군일자리센터는 지난 25일 지역 내 고용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 서포터즈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8명의 서포터즈는 일자리 현안에 대한 관심이 높고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이 가능한 참여자들로 관내 6명과 관외 2명으로 구성됐다. 서포터즈는 센터와 함께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홍보, 구인·구직 정보 제공, 구직자 면접비 지원, 동행면접 안내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블로그와 SNS 등 온라인 채널은 물론 현장 방문 등 오프라인 활동을 병행해 지역 일자리 정보를 보다 폭넓게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센터는 지역 기업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구인·구직 데이터베이스(DB)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핀셋 매칭’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또 지속적인 신규 일자리 발굴을 통해 지역 고용 기반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최연곤 센터장은 “서포터즈는 센터와 군민을 연결하는 소통의 가교이자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유용한 일자리 정보가 널리 확산될 수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완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박현정)가 위기 청소년 안전망 구축 및 운영을 위해 지난 25일 지역 협력 기관들과 함께 ‘제1차 청소년 안전망 실무위원회’를 개최하고 위기 청소년 예방 및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청소년안전망 실무위원회는 위기 청소년의 조기 발견 및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한 민·관 협력 연계 기구다. 지방자치단체의 청소년 관련 기관 실무자 20명 내외로 구성되며, 이번 회의에는 총 15명의 실무위원이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실무위원회의 역할과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완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진행하는 주요 사업을 안내했다. 특히, 2026년 청소년안전망 구축 및 청소년들의 복지지원 협업을 위한 각 기관의 사업 및 지원을 공유하고 청소년 관련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실질적인 협력 체계 강화 방안을 중점적으로 모색했다. 박현정 완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청소년 관련 실무자들이 모여서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 내용을 공유하고 협력할 때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이고 다각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이 가능해진다”며 “이번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기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완주군가족센터(센터장 신향) 공동육아나눔터가 돌봄 품앗이 회원 가정을 대상으로 ‘활동가 양성 교육’을 진행하며 부모가 함께 아이를 키우는 지역 사회 돌봄 문화 정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부모들이 육아를 함께 나누는 ‘돌봄 품앗이’ 활동의 이해를 높이고 안정적인 운영을 돕고자 마련했다. 교육은 ▲활동 취지 및 운영 안내 ▲활동계획 및 일지 작성법 ▲활동 사례 공유 및 네트워크 형성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참여 부모들은 실제 사례를 통해 공동육아의 긍정적인 효과를 확인하고 활동 방향을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부모는 “이웃과 함께 아이를 키우며 부모도 함께 성장할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신향 센터장은 “돌봄품앗이는 이웃이 서로 돕는 지역 공동체 활동으로, 앞으로도 건강한 양육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완주군이 제16회 결핵예방의 날(3월 24일)을 맞아 지난 22일부터 일주일 간 집중 결핵예방 홍보 캠페인을 추진했다. 결핵은 결핵균 감염에 의해 생기는 호흡기 질환으로, 6개월간 꾸준히 결핵약을 복용하면 90% 이상 완치될 수 있기 때문에 조기 발견 및 적기에 치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군은 유동 인구가 많은 삼례‧봉동‧고산 등 전통시장과 관내 대학교 일원에서 주민과 대학생,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피켓 거리 캠페인과 이동형 옥외광고(버스)를 실시했다. 특히, 2주 이상 기침시 결핵검진, 올바른 기침 예절, 65세 이상 어르신 연 1회 무료 검진 등을 받을 수 있는 절차를 안내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봄철 산행이나 캠핑 등 야외활동 증가에 따라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긴 옷 착용, 기피제 사용, 야외활동 후 샤워 등 예방수칙을 안내했다. 또한, 에이즈 예방을 위한 안전한 성생활과 무료 익명 검사 등의 중요성도 청년들에게 널리 알렸다. 유미숙 보건소장은 “결핵은 여전히 우리 사회에서 경계해야 할 감염병이고, 특히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완주군이 만경강 일대 이용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생태주차장’ 조성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 군은 지난달 말 봉동읍 구만리 일원 사업부지에서 기공식을 개최하고 사업에 착수했으며, 2026년 완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 중이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187억 원(군비 전액)을 투입해 약 6만 9,883㎡ 규모로 조성되며, 완공 시 승용차 953대와 대형차 47대를 포함해 총 1,000대를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주차시설이 들어선다. 최근 만경강 일대는 자전거길과 산책로, 체육시설 등과 연계되며 군민과 방문객의 이용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이를 뒷받침할 주차 인프라는 충분히 확보되지 못해 이용 불편이 지속돼 왔다. 완주군은 이번 생태주차장을 통해 분산된 주차 수요를 체계적으로 흡수하고, 만경강 전 구간 이용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해당 시설은 특정 지역만을 위한 주차장이 아니라, 만경강 일대를 찾는 군민과 방문객 전체를 고려한 만경강 순환버스 환승거점으로 활용하는 등 광역 거점형 공공 인프라로 조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완주군이 27일부터 ‘의료·요양 통합돌봄’ 본사업을 전격 시행하며, 초고령 사회에 대응한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 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 이번 사업은 보건복지부의 전국 시행 일정에 맞춰 본격 가동되는 것으로, 고령이나 질병 등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군민이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정든 집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핵심 복지 모델이다. 완주군은 군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13개 읍·면 행정복지센터 내에 ‘통합지원창구’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대상자 발굴 ▲종합 상담 ▲서비스 연계가 일원화된다. 기존에 여러 기관을 개별적으로 방문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없애고, 읍·면 중심의 신속한 지원 체계를 구축한 것이 핵심이다. 군은 지난해 9월부터 추진해 온 시범사업 기간을 본사업 시행을 위한 점검 및 기반 조성 단계로 삼았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의료기관 및 복지시설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재정비했으며, 이번 본사업 시행을 기점으로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 시스템을 갖추게 됐다. 지원 대상은 일상생활 유지에 어려움이 있어 의료·요양·돌봄의 복합적인 지원을 필요로
뉴스펀치 정홍균 기자 | 완주군이 계획관리지역 내 난개발을 방지하고 체계적인 지역 발전을 유도하기 위해 ‘성장관리계획구역’을 지정하고 관련 계획을 수립·고시했다. 이번 지정은 개발 수요가 높은 계획관리지역을 대상으로 하며, 공장 및 제조업소 입지 제한에 따른 문제를 해소하고 계획적인 관리를 통해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정 규모는 완주군 계획관리지역 면적의 약 60%에 해당하는 487개소(26㎢)다. 군은 지역 특성에 따라 구역을 주거형(154개소, 8㎢), 산업형(28개소, 2㎢), 복합형(124개소, 10㎢)과 일반형(181개소, 6㎢)으로 세분화했다. 성장관리계획에는 도로·주차장 등 기반시설 설치부터 건축물 용도, 환경 및 경관계획이 포괄적으로 담겼다. 특히 완주군은 기존 용도지역 규제는 유지하되, 군이 제시한 권장사항을 이행할 경우, 건폐율(최대 10%)과 용적률(최대 25%) 특전을 제공할 방침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성장관리계획은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개발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규제는 최소화하면서 인센티브를 통해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도록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남원시보건소(소장 한용재)는 유아기부터 올바른 건강 생활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유아건강증진 프로그램 『건강 새싹심기』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 시기부터 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스스로 건강을 지키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남원시 관내 어린이집 15개소, 총 333명의 유아가 참여할 예정이다. 『건강 새싹심기』 프로그램은 어린이집별로 직접 방문하여 월 1회씩 총 3회로 7월 말까지 진행되며, 4세부터 7세까지 유아의 발달 특성에 맞춘 체험형 건강교육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어린이 요가로 신체활동을 증진하는 ‘키 쑥쑥 몸 튼튼 놀이’ ▲식품카드를 활용해 영양 균형을 배우는 ‘건강한 밥상·영양 간식 꾸미기’ ▲흡연·음주의 폐해를 익히는 ‘담배·술은 우리 몸을 아프게 해요’ 등이다. 또한 개인위생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올바른 손 씻기와 칫솔질 교육도 함께 진행하여 유아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건강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한용재 남원시보건소장은 “유아기는 평생 건강 습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라며 “아이들이 건강
뉴스펀치 최영남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3월 26일부터 6월 7일까지 전북산림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봄 기획전 ‘다시 쓰는 녹색’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봄의 생동감 속에서 산불이라는 재난을 ‘회복’과 ‘재생’의 서사로 재해석한 사진전으로, 단순한 피해 기록을 넘어 생태계가 스스로 회복해가는 과정을 예술적으로 조명한 것이 특징이다. 전시에는 곽풍영, 권은경, 이경환, 이아니스 칼체라스 등 국내외 작가 4명이 참여해 약 2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곽풍영 작가는 울진·삼척(2022년)과 호주 산불 피해지를 드론으로 촬영해 자연을 거대한 추상 이미지로 담아냈고, 권은경 작가는 호주와 한국의 시간의 흐름에 따른 회복 과정을 기록했다. 이경환 작가는 영남 지역 산불의 최근 모습을 통해 재난의 현재성을 전달하며, 그리스 작가 이아니스 칼체라스는 대형 산불 현장을 독특한 야간 촬영 기법으로 표현해 기후 재난의 깊은 상흔을 드러낸다. 전북산림박물관은 이번 전시를 통해 산불 피해와 복구 과정을 미술적 시각으로 풀어내며, 기존의 재난 교육 기능을 넘어 현대 미술을 접목한 복합 문화공간으로서 역할을 확대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