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대전시는 건축물 부실공사 방지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3월 30일부터 4월 17일까지 안전관리가 취약한 연면적 3,000㎡ 미만의 중·소규모 민간 건축공사장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시공 및 감리업무 수행 실태를 중심으로 ▲감리원 배치 기준 준수 여부 ▲감리일지, 자재 승인 서류, 감리 중간보고서 작성 상태 ▲품질시험 및 검사 관련 서류 관리 실태 ▲안전관리계획 수립·이행 여부 ▲공사장 주변 관리 상태 등을 집중 점검했다. 점검 결과 12개 현장에서 42건의 지적 사항이 확인됐으며, 이에 대해 전 건 시정 조치를 완료했다. 주요 지적 사항으로는 ▲감리 수행 관련 일부 서류 현장 미비치로 확인 불가 사례 ▲외부 비계 기둥 벽이음재 미설치로 강풍 시 전도 우려 사례 ▲도로변 가설 이동형 펜스 고정 미흡으로 보행자 안전사고 우려 사례 등이다. 시는 중·소규모 공사 현장이 상대적으로 사고 위험이 높은 점을 고려해 매년 상 ·하반기 정기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대전시 관계자는 “관리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대전시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거리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2026년도 공중케이블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공중케이블 정비사업 지자체 평가에서 2년 연속 ‘상’ 등급을 달성했으며, 이에 따른 인센티브 13억 6,000만 원을 포함해 올해 총 88억 6,000만 원 규모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정비사업은 지난해 9개 정비구역에서 14개 구역으로 확대됐다. 대상지는 동구 대동·천동, 중구 대사동·부사동·대흥동, 서구 정림동·가수원동, 유성구 전민동, 대덕구 신일동·와동초·목상초 일원 등이다. 대전시는 4월 중 정비 지점을 설정한 뒤 5월부터 6월까지 구역별 합동정비를 순차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정비 과정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폐선과 복잡하게 얽힌 케이블, 늘어진 여유 전선 등을 정리해 골목길과 주택가의 거리 환경을 개선할 방침이다. 특히 주택가와 이면도로를 중심으로 정비를 추진해 도시미관 개선은 물론 보행 불편 해소와 안전사고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는 사업의 원활
뉴스펀치 강영선 기자 | 충남도 농업기술원 양념채소연구소는 28일 고품질 쪽파 생산을 위한 종구 예건·건조 관리법을 안내했다. 쪽파는 영양번식 작물로, 전년도에 파종해 월동한 뒤 낮의 길이가 길어지는 3-4월쯤 지하부가 비대해지고 도복하면 수확해 예건 및 건조 과정을 거쳐 출하한다. 예건은 수확한 쪽파의 흙을 털어낸 후 밭(포장)에 널어 약 10일간 건조하는 과정이다. 이 기간 동안 잎의 양분이 종구로 이동해 후숙이 진행되며, 종구의 크기와 경도가 증가하고 휴면 상태에 들어간다. 건조는 예건이 끝난 종구의 잎을 제거한 뒤, 기계시설에서 온도 35℃, 습도 40% 조건으로 2-3주간 실시한다. 이 과정은 건조 중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줄이고 휴면 타파를 유도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러한 과정을 거친 종구는 여름에 파종하거나 저장 후 가을에 파종할 수 있으나, 예건·건조 과정을 생략한 종구를 사용할 경우 휴면이 타파되지 않아 발아가 고르지 못하고 부패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신재철 농업기술원 양념채소연구소 연구사는 “최근 건전하지 않은 종구나 무게를 늘리기
뉴스펀치 강영선 기자 |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국제원예경연대회’에서 자체 개발한 국화 신품종 ‘엔젤루팡’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8일 밝혔다.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지난 25일 국제원예생산자협회(AIPH) 기준에 따라 국제 심사체계로 운영된 이번 대회에서 국화 4개, 백합 1개 총 5개 품종이 수상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국화 품종에서는 대상을 수상한 엔젤루팡을 비롯해 ‘그린나래’ 금상, ‘백야’ 은상, ‘핑크원더’ 동상, 백합 품종은 오티(OT) 백합 ‘크라운벨’이 동상을 차지했다. 엔젤루팡, 그린나래, 백야는 한 줄기에 하나의 꽃이 피는 국화로, 상품성과 재배 안정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핑크원더는 아네모네 형태의 분홍색 절화용 국화이며, 크라운벨은 크림색과 적색이 조화를 이루는 복색 오티(OT) 백합이다. 이날 경연은 절화류, 분화류, 신품종, 정원 분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해외 전문가 5명과 국내 심사위원 4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참여했다. 절화류 분야에는 총 16개 품목이 출품된 가운데, 화훼연구소가 육성한 5품종이
뉴스펀치 강영선 기자 | 충남도는 다음달 11일까지 ‘충남 친화형 파일럿 프로그램(프로젝트 인턴십)’ 참여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팀을 이뤄 기업이 제시하는 실무 과제를 수행함으로써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한다. 도내 대학 재학생·졸업생 또는 도내 거주하는 만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청년들은 3∼4명으로 한 팀을 구성해 지원할 수 있다. 청년과 기업, 대학(교수)이 미리 팀을 구성해 지원하거나 직업계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 및 재학생을 포함하는 경우 선정 시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총 5개 팀을 모집할 계획이며, 참여 대상 선정 청년팀에게는 활동비와 재료비 등 팀당 200만 원을 지원한다. 또 참여 기업에는 멘토비, 시제품 제작비, 시설 구축비 등 기업당 1000만 원을, 지도 교수에게는 프로젝트 관리·자문비 200만 원을 지급한다. 기존에 선정된 15팀과 이번에 선정하는 5팀 등 총 20팀은 오는 6월부터 9월까지 4개월간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되며, 충남경제진흥원이 운영하는 사전 행사(부트캠프)와 성
뉴스펀치 강영선 기자 | 충남도는 도내 청년들의 실질적인 직무 경험과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26년 충청남도 청년인턴 사업(충전: 충남에서 전진하다)’ 참여 청년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도는 도내 대학 졸업 예정자가 지역에 정착하고 양질의 일자리에 진입할 수 있도록 도내 우수기업에서의 인턴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 참여자 모집은 다음달 18일까지이며, 모집 대상은 도내 18개 참여 대학 소속 내년 2월 졸업 예정자로 각 대학 추천을 통해 총 200명의 참여자를 선발한다. 도는 인턴 참여 전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기술 등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사전 교육도 제공하며,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된 인원은 도내 기업에서 직무 중심의 인턴십을 수행하게 된다. 참여 청년은 9∼12월 4개월간 기업 또는 공공기관에서 인턴 근무 기회를 제공받으면서 급여와 함께 학점 인정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난해에는 청년 70명이 인턴으로 근무했으며, 이 중 18명이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등 실질적인 취업 성과로 이어진 바 있다. 신청은 각 참여 대학을
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충남도는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기간인 5월 24일까지 강화된 감염병 대응체계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도는 앞서 안전한 박람회를 위해 질병관리청 충청권질병대응센터, 도 감염병관리지원단, 태안군, (재)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조직위원회 등 유관기관과 감염병 대응 협력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 협력체계 구축에 따라 도와 태안군은 행사기간 24시간 비상방역체계를 유지하며, 감염병 환자 발생 감시사업(모니터링)을 실시한다. 감염병 감시·신고, 격리·이송, 보고·조사, 환자 및 접촉자 관리 등 단계별 대응체계도 마련했으며, 감염병 발생 시 지역 확산 방지 및 전파 차단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방문객 대상 개인위생물품(손소독제, 마스크 등)을 지원하고,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호흡기 감염병 등 대상자별 감염병 예방홍보를 실시해 자율 방역체계를 마련한다. 이 뿐만 아니라 환기·공기질, 위생시설·안내 등 군중행사 감염병 예방 체크리스트를 활용한 현장점검 실시로 감염병 관리체계를 지속 강화할 방침이다. 도는 박람회 개최 전에는 협력
뉴스펀치 강영선 기자 | 옥천군은 27일 4회차 농어촌 기본소득 75억 6,600만 원을 군민 4만 6,851명에게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급 대상자 중 1,072명은 지난해 12월 2일 이후 옥천으로 전입한 주민으로, 올해 1월 기본소득을 신청한 뒤 2월부터 4월까지 실거주 여부 조사를 거쳐 지급 대상자로 확정됐다. 이들은 주민등록을 옥천에 두고 사업 시행 지침에 따른 주 3일 이상 거주 요건을 충족한 것으로 확인됐다. 군은 실거주 조사 결과 총 62명을 지급 제외 대상으로 분류했다. 제외 사유는 전출 31명, 신청 취소 10명, 미거주 10명, 농막 등 주택 외 건물 거주 9명, 통학이 어려운 대학생 2명이다. 특히 전출 및 신청 취소 사례가 다수를 차지한 것은 일부 전입자가 사업 취지와 지급 요건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농어촌 기본소득은 단순히 주민등록만 이전한다고 지급되는 것이 아니라 실제 거주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군은 지난달 읍·면 지도점검을 통해 실거주 요건을 집중 홍보했으며, 이에 따라 실거주 없이 지원금 수령을 목적으로 전입한 일부 신청자가 전출하거나
뉴스펀치 강영선 기자 | 청주시는 27일 청주상공회의소와 충청에너지서비스㈜가 흥덕구 봉명동 상가 가스폭발 사고 피해 주민 지원을 위해 성금 총 3천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진행된 기탁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차태환 청주상공회의소 회장, 강동호 충청에너지서비스㈜ 대표이사, 이민성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성금은 갑작스러운 사고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주민들의 신속한 일상 회복과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청주상공회의소는 성금 2천만원을 청주시에 전달했다. 차태환 청주상공회의소 회장은 “예기치 못한 사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재난 피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충청에너지서비스㈜도 피해 주민 지원을 위한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강동호 충청에너지서비스㈜ 대표이사도 주민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며 “지역과 상생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범석
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충남도가 도내 청년들의 삶 전반을 체계적으로 진단하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청년정책 고도화에 나선다. 도는 27일 도청 회의실에서 ‘충청남도 청년 종합 실태 조사 및 청년 통계 작성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남성연 도 청년정책관을 비롯한 도 청년 관련 부서장, 자문단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보고회는 용역을 맡은 지방행정발전연구원의 용역 소개 및 추진 방향 보고, 질의 응답, 의견 수렴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급변하는 사회경제 환경 속에서 청년들의 고용 불안정과 소득 격차 확대, 삶의 질 저하 등 다양한 문제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 데이터를 구축하기 위해 올해 말까지 추진한다. 연구용역을 통해 도는 도내에 거주하거나 생활하는 19∼39세 청년 4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심층 면접과 간담회 등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폭넓게 수렴한다. 이와 함께 청년 인구 및 가구 특성을 분석하고, 일자리·주거·교육·복지·문화 등 분야별로 실태를 면밀하게 조사하며, 기존 청년 정책 성과
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충남도는 27일 일본 구마모토현 부지사 방문단이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참석차 도를 방문해 오는 29일까지 3일간의 일정을 소화하면서 양 지역 간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전형식 정무부지사는 이날 도청에서 다케우치 신기 일본 구마모토현 부지사 일행과 만나 양 지역 간 문화·관광 및 산업, 청소년 교류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가능성을 폭넓게 모색했다. 도와 구마모토현은 지난 1983년 자매 결연 이후 △국제교류 실무회의 △자매 결연 40주년 행사 △청소년 문화 교류 및 양 지역 고교 간 문화·예술 교류 △외국 공무원 초청 연수 등 꾸준한 실질 협력을 이어왔다. 이 자리에서 전 부지사는 “이번 방문은 단순 교류를 넘어 양 지역이 산업 등 미래 협력을 확장하고 관계를 다지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면서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를 계기로 양 지역 간 실질 협력 기반을 더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구마모토현 부지사 방문단은 방한 2일 차인 28일에는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행사장을 찾아 전시·체험 프로그램 등을 직접 체험하며 행사 전반에 대한 이해를
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충북도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풍수해에 대비하여 도내 공공체육시설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인명피해 최소화와 신속한 대응을 위한 비상 연락 체계를 정비하는 등 자체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본격적인 여름철 재해대책기간(’26. 5. 15. ~ 10. 15.)에 앞서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는 시군 체육시설 담당부서와 합동 점검반을 편성하여 지난 4월 20일부터 오는 5월 8일까지 19일간 현장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김종기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27일 집중호우 시 침수 우려가 높은 증평군 보강천 파크골프장과 진천군 진천파크골프장 등 인명피해 우려 시설을 직접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살폈다. 또한 풍수해 발생 시 인명피해를 막고 즉각적인 초동 대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시군-시설 관리자 간의 비상 연락 체계도 일제히 정비했다. 도는 일회성 점검에 그치지 않고,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사고 우려가 있는 체육시설에 대해 5월 15일부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해 재난 예방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김종기 도 문화체육관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