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강영선 기자 | 충남도는 오는 27일까지 ‘2026 베트남 씨큐텍(Secutech Vietnam)’에 참여할 재난안전분야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9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되며, 보안·화재 안전·스마트빌딩·산업 안전 등 재난안전 전분야를 아우르는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의 전시회이다. 도는 재난안전분야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과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행정안전부, 경기도,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과 총 35개사 규모의 ‘통합한국관’을 조성·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개별 참가보다 높은 브랜드 신뢰도를 확보함으로서 현지 바이어들의 주목도를 극대화 한다는 방침이다. 모집 대상은 도내 본사 또는 공장이 소재한 재난안전 제품 및 기술 보유 중소기업으로, 심사를 통해 총 5개사를 선정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부스 임차료 및 장치비 △전시품 왕복 물류 운송비 △현지 1대 1 전문 통역 △사전 바이어 발굴 및 매칭 등 전시 운영 전반에 필요한 사항을 지원한다. 단, 기업 체재비와 물류 한도 초과 비용은 참여 기업이
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충남도는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되는 ‘모든 어선의 승선자 구명조끼 착용 의무화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현장 중심 홍보 활동을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해양수산부는 지난 25년 10월 해상에서 발생하는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어선 승선 시 구명조끼 착용을 의무화 하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이는 최근 어선 사고 중 상당수가 해상 추락으로 발생하는데다, 구명조끼 미착용으로 인한 인명피해 사례가 증가함에 따른 조치이다. 도내에서 최근 3년간 발생한 어선사고는 2023년 122건(사망5, 실종1), 2024년 104건(사망8), 2025년 72건(사망8, 실종1)으로 감소하고 있으나, 인명피해는 지속 증가하는 추세이다. 시군 단위 현장 중심 주요 홍보 내용은 △시군 주요 지역 전광판 등 구명조끼 착용 의무화 안내 홍보영상 송출 △수협 및 어촌계를 통한 어업인 대상 제도 설명 및 안전교육 실시 △해양경찰, 수협 등 유관기관과 합동 안전 캠페인 추진 △어선 출항 전 구명조끼 착용 생활화 홍보 활동 등이다. 낚시어선 및 어선이 많은 보령 등 6개 시군은 주
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충남도는 과거 항공사진을 활용해 도내 지역의 변화 과정을 확인할 수 있는 ‘시계열 정사영상 제작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1972년부터 2001년까지 촬영된 산림청 과거 항공사진을 활용해 정밀 보정된 정사영상을 구축하고 이를 시계열 형태로 제작해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국토 및 도시 변화 과정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도는 지난 2019년부터 2023년까지 국토지리정보원 항공사진(1947∼2007년)을 활용해 시계열 정사영상을 제작했으며, 일부 누락된 도엽을 보완하기 위해 산림청 항공사진을 활용해 2024년부터 올해까지 단계적으로 추가분 제작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서산·논산·예산·태안 등 4개 시군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해 시계열 정사영상을 구축했으며, 자료는 충남 공간정보포털 지도서비스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 올해는 아산·당진·금산·부여·서천 등 5개 시군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도는 이번 사업이 지역의 개발 과정과 토지 이용 변화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행정 업무의 효율성
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대전시 한밭도서관은 3월부터 6월까지 매월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초청하여 ‘인문학에게 길을 묻다’강연을 개최한다. 2026년 상반기에는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사유들”을 부제로 철학, 음악, 미술, 과학 분야의 인문학 강연을 준비했으며 총 5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3월 26일 첫 강연에는 박찬국 서울대학교 철학과 교수를 초청하여 ‘차라투스트라, 그에게 삶의 의미를 묻다’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어 4월 16일에는 피아니스트 조현영 아트앤소울 대표가 ‘매일의 위로, 내 곁의 클래식’이라는 주제로 클래식 음악이 주는 위로와 일상의 의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4월 23일에는 김시천 숭실대학교 베어드학부대학 교수를 초청하여 ‘노장(老莊)의 사유, 세상을 건너는 법’을 주제로 동양철학의 지혜를 소개한다. 5월 28일에는 진휘연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이론과 교수의‘한국 현대미술의 주요 장면들’이란 강연 주제를 통해 현대미술의 흐름을 살펴보고, 6월 25일에는 정우현 덕성여자대학교 약학과 교수를 초청하여 ‘세상에 나쁜 유전자는 없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n
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대전시는 유엔(UN)이 정한 ‘세계 물의 날(3.22.)’을 맞아 수자원의 소중한 가치를 알리고 물 환경보호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한 ‘2026 물사랑 그림·사진 공모전’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대전시가 주최하고 기후에너지환경부와 대전시교육청, 금강유역환경청, 한국환경보전원이 후원했으며, 지난 1월 26일부터 3월 5일까지 작품을 접수하고 3월 9일 심사를 진행했다. 공모전에는 관내 초등학생 363점을 비롯해 시민 87점 등 총 450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미술·사진·환경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주제 적합성, 작품성, 독창성, 대중성을 기준으로 1·2차 심사를 거쳐 총 69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최종 선정했다. 그림 부문에서 신예안 학생의 ‘지켜요! 모두에게 공평한 물’과 김휘중 학생의 ‘누구나 깨끗한 물을 먹을 권리가 있어요’가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상(대상)을 수상했다. 대전광역시장상은 이솔 학생의‘나무가 나눠주는 물’ 등 6점이 선정됐으며, 대전시교육감상 2점, 금강유역환경청상 4점, 한국환경보전원장상 8점 등 총 62개 작품이
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대전시는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옥외광고 문화 향상을 위해 ‘2026년 옥외광고물 관리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시행에 나선다. 이번 종합계획은 '선진 옥외광고 기반 조성'을 목표로 ▲불법 옥외광고 정비 확대 ▲ 옥외광고 인프라 확충 ▲민·관 협력 체계 구축 ▲옥외광고 안전 강화 ▲지속 가능한 친환경 현수막 관리 등 5개 분야 22개 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먼저 시는 개학기, 명절 등 시기별 맞춤형 일제 정비를 시행하고, 휴일 단속을 피해 설치되는 게릴라성 불법 현수막에 대응하기 위해 시·구·협회 합동 정비반을 운영해 강력한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이다. 또한, 시내 36개소에 ‘불법 현수막 없는 청정지역’을 운영하여 불법 현수막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한 즉시 철거 시스템을 가동한다. 이와 함께, 옥외광고 인프라 확충과 제도 개선도 추진한다. 상업 및 공공 목적의 광고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현수막 지정게시대를 추가 설치하고, 옥외광고 설치 규제를 완화하기 위한 옥외광고물 관리 조례 개정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옥외광고물 사전경유제 시
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대전시는 인공지능(AI)과 첨단기술을 기반으로 한 미래 국방산업 육성 전략을 마련하고 ‘첨단국방산업도시 대전’ 조성에 본격 나선다. 대전시는 대전과학산업진흥원(Distep)과 함께 혁신기술 기반 국방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대전광역시 국방산업 육성계획(2026~2030년)’을 수립했다. 이번 계획은 ‘대전광역시 국방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에 따른 제2차 중장기 국방산업 로드맵으로, 1차 계획(2020~2024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정책 연속성을 확보하고 정부의 방위산업 전략산업화 정책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방위사업청 이전과 안산 첨단국방산업단지 조성 등 핵심 인프라 확충을 계기로 연구개발(R·D)과 사업화를 연계한 국방산업 혁신 생태계 구축에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대전시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총 8,736억 원(국비 7,805억 원, 시비 889억 원, 민간 42억 원)을 투입해 국방산업 육성 정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목표는 ▲국방 첨단산업단지 212만 평 확대 ▲연매출 300억 원 이상 방산 강소기업 15개 육성
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2026년 3월 11일 사단법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영동군장애인복지관(관장 박병규)의 점심시간은 따뜻한 나눔으로 채워졌다. 영동군장애인복지관을 이용하고 있는 윤종석·신예순 부부는 팔순을 맞아 그동안 복지관을 이용하며 받은 도움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 당사자와 보호자 등 150명을 대상으로 무료급식을 제공하는데 사용됐다. 윤종석·신예순 부부는 2009년 영동군장애인복지관이 개관한 이후 현재까지 복지관과 인연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이번 후원은 장애인이 단순한 복지의 수혜자가 아닌 나눔의 주체로 참여했다는 점이 더욱 의미가 깊다. 윤종석·신예순 부부는 “영동군장애인복지관과의 인연 속에서 많은 도움을 받아 감사한 마음이 컸다. 팔순을 맞아 작은 정성이지만 복지관을 이용하는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라고 했으며, 이날 복지관 이용인들도 팔순을 맞은 부부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영동군장애인복지관 박병규 관장은 “복지관과 오랜 인연을 이어온 이용인 부부께서 팔순이라는 뜻깊
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충북 영동시니어클럽은 지난 11일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소양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의 인권 의식을 높이고 건전한 일자리 활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이경민 강사가 진행했으며 노인인권교육, 성희롱 예방교육, 부정수급 방지교육,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등 참여자들이 활동 과정에서 반드시 숙지해야 할 내용을 중심으로 3시간 동안 진행됐다. 특히 노인의 권리와 존엄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상호 존중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성희롱 예방과 부정수급 방지 교육을 통해 책임감 있는 노인일자리 참여의 필요성을 안내했다. 또한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통해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이해와 배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종숙 영동시니어클럽 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이 서로를 존중하고 책임감 있게 활동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참여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시니어클럽은 오는 4월 7일 오전 10시 영동복합문화예술
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충북 영동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과 보호자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자, 지난 11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매주 수요일 ‘치매 환자 가족교실(이정표)’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 환자와 가족이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가족들이 치매를 더 깊이 이해하고 돌봄의 지혜를 나눌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5회기로 진행된다. 1~2회기에는 ▲치매가족의 역할 이해 ▲돌봄 부담에 대한 이해 ▲치매가족의 건강관리 필요성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된다. 이어 3~5회기에는 보호자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돕기 위해 ▲여가 활동 안내 ▲도예 ▲목공예 ▲등공예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가족교실은 비슷한 경험을 가진 가족과 보호자들이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로, 돌봄 과정에서 겪은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며 서로에게 힘이 되는 따뜻한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치매 환자 가족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돌봄 역량을 강화할
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충북 영동군보건소가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돕기 위해 ‘굿모닝 만성질환 어르신 건강교실’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건강교실은 당뇨병, 고혈압 등 만성질환을 앓은 영동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지난 2월 사전 신청을 받아 총 40명을 모집했으며, 지난 4일 개강했다. 프로그램은 매주 월·수·금 주 3회 운영되며, 오는 6월 8일까지 총 40회에 걸쳐 진행된다. 건강교실은 참여 어르신들의 체력 증진과 건강생활습관 개선을 목표로 ▲개인별 기초검사 ▲영상을 활용한 스트레칭 운동 ▲1:1 맞춤 영양상담 등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개인별 건강 상태를 고려한 맞춤형 관리로 만성질환의 효과적인 관리와 합병증 예방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하반기에도 지속 운영될 예정이며, 추후 별도 홍보를 통해 참여 대상자를 추가 모집할 계획이다. 박혜경 소장은 “만성질환 관리는 건강생활 실천의 가장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어르신들께서 꾸준히 참여해 건강한 노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펀치 강영선 기자 | 화려하지는 않지만, 톡톡 튀는 청년 창업농의 꿈이 영동군에서 현실이 되고 있다. 스마트팜 확산과 청년농업인의 열정이 만나 새로운 농업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 그 주인공은 성민용 씨(35)로, 현재 영동읍 구수로에서 ‘와우팜 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와우팜 농장은 200㎡ 규모의 스마트팜 시설로 수직 4단 형태의 고추냉이(와사비) 생산시설과 기계실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약 6,000주가 식재돼 있다. 고추냉이(와사비)는 식재 후 약 1개월이면 손바닥 크기(8~10g)로 자라 수확이 가능하며, 한 주당 최대 90매 정도의 잎과 줄기를 수확할 수 있다. 수확한 잎과 줄기는 주로 쌈 채소로 활용된다. 현재 농장에서는 잎과 줄기를 쌈 채소로 월 400kg가량 수확하고 있으며, 연간 약 5톤의 생산량을 전량 계약업체에 납품하고 있다. 향후 2027년부터는 뿌리를 수확해 양념 소스용 ‘와사비’로 판매할 계획이다. 고추냉이(와사비)는 잎·줄기·뿌리 모두 식용이 가능한 작물로 고급 식재료로서 부가가치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잎과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