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충남소방본부는 소방공무원의 정신건강 인식 개선과 관리자 역할 강화를 위해 충청소방학교에서 총 3회에 걸쳐 ‘소방 관리자 마음 건강 리더십 교육’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도 소방본부는 재난 현장에서 외상 사건을 반복 경험하는 소방공무원의 특성을 고려해 관리자 중심의 심리적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자살 예방 및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 대상은 도 소방본부(사무관급) 및 소방관서 팀장(6급) 이상 430여 명이다. 이번 교육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등 분야별 전문 강사진을 초빙해 진행하며, 주요 내용은 △심리적 보호자로서의 지휘관 역할 정립 △갈등 관리 △공감·경청하는 소통 리더십 등이다. 특히 구성원의 심리 상태를 이해하고 위기 징후를 조기에 인지해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리더십 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 성호선 충남소방본부장은 “관리자의 역할은 현장 지휘를 넘어 구성원의 마음 건강을 지키는 데까지 확대되고 있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조직 내 심리적 안전 문화가 정착되고 자살 예방과 현장 대응력 향상으로 이어지길 기대
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충남도가 오는 9월 12일 개최 예정인 ‘전국 청년 축제’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도는 지난 29일 축제 예정지인 공주 신관공원 일원에서 ‘2026 전국 청년 축제 기획단 위촉식 및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도와 공주시 관계자, 전국 청년 축제 기획단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행사는 위촉식, 축제 사전 준비 상황 공유, 비전 및 방향성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 전국 청년 축제 기획단은 축제에 관심 있는 전국 청년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자 도와 공주시, 대전·세종·충북의 청년 참여기구 위원 15명으로 구성했다. 기획단은 청년이 행사 주체로서 청년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행사를 만들어 나갈 예정으로, 직접 축제의 방향성을 설정하고 프로그램 기획과 홍보·전시관 운영 등 행사 전반에서 각자의 경험과 역량을 공유할 계획이다. 도는 이번 회의에서 수렴한 축제 주제와 주요 프로그램의 방향성 등 기획단의 의견을 앞으로 축제 추진 과정에 반영하고 구체적인 행사 구성에 관해 지속 논의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전국
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홍성소방서는 최근 소방공무원을 사칭해 물품 구매를 요구하는 전화사기 사례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지역 상인과 군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일부 지역에서는 “소방서 직원인데 훈련용 장비를 구매하려 한다”거나 “부대에서 사용할 물품을 대신 결제해 달라”는 등의 수법으로 접근해 선입금을 유도하거나 특정 계좌로 송금을 요구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실제 소방관의 이름을 도용하거나 발신번호를 조작하는 등 수법이 점점 교묘해지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홍성소방서는 소방기관에서는 어떠한 경우에도 개인 명의 계좌로 물품 대금을 요구하지 않으며, 전화로 선입금을 요청하는 일 또한 없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모든 물품 구매는 공문서와 정식 계약 절차에 따라 진행된다고 밝혔다. 의심스러운 전화를 받을 경우 ▲상대방의 소속과 직위를 정확히 확인하고 ▲관할 소방서 대표번호를 통해 사실 여부를 재확인하며 ▲금전 요구에는 절대 응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이동우 서장은 “공공기관을 사칭한 범죄는 군민의 신뢰를 악용하는 중대한 범죄”라며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경우 즉
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서산 지역에서 소방공무원을 사칭한 전화 사기 시도가 발생해 주의가 요구된다. 서산소방서(서장 최장일)는 최근 한 업체를 대상으로 자신을 소방공무원이라 속이며 ‘화재감지기 설치’와 ‘정부 지원금’을 언급하며 접근한 사례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사칭범은 통장사본 등 개인정보 제공을 요구했으며, 업체 측이 의심을 갖고 소방서에 사실 여부를 확인하면서 사기 시도임이 드러났다. 다행히 실제 금전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자칫 개인정보 유출로 이어질 수 있었던 만큼 지역사회에 경각심을 주고 있다. 이에 서산소방서는 즉시 관내 근린생활시설 532개소를 대상으로 사칭 주의 안내문자를 발송하고, 경찰과 정보를 공유하는 한편 유사 사례 확산 방지에 나섰다. 최장일 서산소방서장은 “소방기관은 전화로 개인정보 요구를 하지 않는다”며 “조금이라도 의심스러운 경우 반드시 공식 기관을 통해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음성군은 지난 2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주민이 주도하는 축제 문화 정착과 축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10기 군민 축제 아카데미’ 개강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군민 축제 아카데미는 교육 대상과 목적에 따라 △주민 주도형 교육 △전담조직 전문성 고도화 교육 △민·관 거버넌스 동참 설명회 등 3가지 맞춤형 과정으로 개편돼 운영된다. 이날 개강한 ‘주민 주도형 교육’은 오는 6월 개최되는 제27회 음성품바축제의 핵심 프로그램인 ‘음성N품바 경연대회’ 참가팀들을 위한 실전 중심의 과정이다. 이날 집합 교육을 시작으로 6월까지 전문가가 각 팀의 연습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방문 교육’ 형태로 진행된다. 전문가들은 안무, 음악 구성, 무대 연출 등 공연 전반에 걸친 심화 코칭을 제공해 주민들이 단순한 참여를 넘어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아카데미 수강생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갈고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제27회 음성품바축제 무대에 직접 올라 관람객들에게 음성 품바의 끼와 열정을 선보이게 된다. 군 관계자는 “주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단양교육지원청은 29일 매포생활체육공원 풋살경기장에서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25회 충청북도교육감기 동아리축구 단양군 예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의 체력 증진과 스포츠 정신 함양을 도모하는 한편, 단양 관내 4개 초등학교가 참가했으며 1부 여자 초등 6학년부에서는 대강초, 2부 남자초등 6학년부에서는 단양초가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번 예선대회에서 종목별 1위를 차지한 입상교는 오는 6월 음성군에서 개최되는 제25회 충청북도교육감기 동아리 축구대회에 단양군 대표로 출전하는 자격을 얻게 된다. 김남주 교육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승패를 떠나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스포츠맨십을 배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 체육 활성화와 건강한 동아리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충북도는 30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괴산군 불정면 2개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일손 돕기는 농촌 지역의 급격한 고령화와 인건비 상승 등으로 농번기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민들의 시름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봉사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농정국 임직원 18명은 이른 아침부터 농가를 찾아 일손을 보탰다. 참여자들은 고추 심기, 부직포 깔기 등을 도우며 농민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본격적인 작물 재배 준비를 위해 비닐하우스 내외부 환경 정비 작업에도 매진했다. 방치되어 있던 농자재를 정리하고, 영농 폐기물을 수거하는 등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손 돕기를 진행했다. 농장주는 "요즘 농촌에서는 제때 일할 사람을 구하는 것이 어려운 실정인데, 충북도 농정국 직원들이 바쁜 업무 중에도 이렇게 자기 일처럼 도와주어 농사 준비를 수월하게 마칠 수 있었다"며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용미숙 도 농정국장은 “우리가 모은 작은 정성과 땀방울이 농가의 풍년으로
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천안시는 조직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과 공정한 고충 처리를 위해 30일 시청 제2소회의실에서 성고충상담 업무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성평등 문화 확산과 사건 발생 시 상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천안시 및 공공기관 담당자 18명이 참석했다. 강의를 맡은 윤금이 천안시 성평등전문관은 성고충상담원의 역할과 책임, 사건 처리 절차, 2차 피해 예방 및 상담 시 유의사항 등을 실무 중심으로 전달했다. 특히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 대응 방안을 공유하며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 교육에서는 성고충상담원이 구성원의 고충을 가장 먼저 접하고 적절한 절차로 연결하는 ‘첫 번째 대응 창구’이자 신뢰 형성의 핵심이라는 점이 강조됐다. 시는 앞으로도 성평등한 조직문화와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담당자 대상 역량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박경미 여성가족과장은 “상담원은 구성원의 권익을 보호하고 조직의 신뢰를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며 “앞으로도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대응 역량을 탄탄하게 강
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충남도와 충남경제진흥원은 ‘2026 충남술 톱텐(TOP10)’으로 예산 ‘쌀쌀이랑 생막걸리’ 등 10개 제품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충남술 톱텐은 도내 우수 전통주 등을 발굴하고, 전통주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매년 선정해 지원 중이다. 이번 충남술 톱텐은 지난 16∼17일 품평회를 통해 32개 양조장이 출품한 42개 제품을 대상으로 전문가와 국민 심사위원 평가를 거쳐 뽑았다. 선정 제품은 △예산 농업회사법인 주로주식회사 쌀쌀이랑 생막걸리 △천안 우쥬라익썸 주식회사 농업회사법인 ‘색조작주 흰 01’(이상 탁주) △서천 한산모시양조장·자향소곡주·토박이소곡주 3개사의 한산소곡주 3개 제품(약·청주)이다. 또 △천안 농업회사법인 두레양조 ‘두레앙샤인마스캇와인’(과실주) △예산 농업회사법인 예산사과와인주식회사 ‘추사 50’ △천안 농업회사법인 랩투보틀주식회사 ‘배로피어펙트 르네상스’ △천안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목천도가 ‘파동’ △당진 농업회사법인 신평양조장 주식회사 ‘고마소주40’ 등도 충남술 톱텐으로 이름을 올렸다. 쌀쌀이랑 생막걸리는 쌀 본연의 묵직한 단
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당진시는 기름값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추진 중인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원을 위해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 도움을 주는 특별한 현장 홍보를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30일, 당진시는 송악우정노인대학을 찾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고유가 피해지원금 홍보를 진행했다. 이번 홍보는 단순한 안내를 넘어, 현장에서 바로 신청 방법을 알려주고 실제 신청까지 연결해 주는 ‘찾아가는 신청’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 현장에서 담당 공무원들은 복잡한 절차로 신청을 망설이는 일이 없도록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고 필요한 도움을 제공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추가로 보이스피싱과 스미싱 같은 금융사기 예방 내용도 함께 안내했다. 최근 지원금 신청을 빙자한 사기가 늘고 있는 만큼, 퇴직 경찰관으로 구성된 당진재향경우회가 참여해 실제 사례 중심으로 주의 사항과 대응 방법을 쉽게 설명했다. 박재근 당진시 고유가 피해지원금 TF팀 총괄지원관은 “어르신들이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빠짐없이 받으시고, 동시에 사기 피해도 예방하실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계신 곳으로 직접
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논산시는 지난 4월 28일 예산군 일원에서 시청 및 읍·면·동 민원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민원담당 직원 힐링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민원 현장에서 발생하는 감정노동에 따른 직무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심신 재충전을 통해 보다 안정적이고 친절한 민원서비스 제공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참가자들은 국립예산치유의 숲에서 산림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업무로 쌓인 긴장과 피로를 해소하는 한편, 국민신문고 업무 매뉴얼 교육을 통해 실무 대응 역량을 점검하고 효과적인 민원 처리 방안을 공유했다. 또한 동료 간 민원 응대 경험과 애로사항을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현장 대응 과정에서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가자는 “일상적인 업무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을 재정비하고 동료들과 고충을 나누며 큰 위로를 받았다”며 “앞으로 민원 응대에 있어서도 보다 여유와 책임감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민원담당 직원의 정서적 안정과 업무 역량 강화는 곧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서비스의 품질과 직결된다”며 “앞으로도 시민
뉴스펀치 이현승 기자 | 따스한 봄볕이 도서관 서가(書架) 사이로 길게 스며드는 4월, 논산시도서관이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시민들이 함께 배우고 소통하는 따뜻한 만남의 장으로 채워졌다. 논산시는 ‘도서관의 날(4.12)’과 ‘도서관 주간(4.12.~4.18.)을 맞아 4월 한 달 간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체험과 공연, 강의 등으로 구성돼 어린이들에게 ‘책’이라는 세계가 얼마나 입체적이고 즐거운 경험이 될 수 있는지를 자연스럽게 보여주는 시간이 됐다. 먼저 어린이 독서뮤지컬 ‘나쁜 말 먹는 괴물’공연에는 약 200여 명의 어린이가 참여해 도서관 강당을 가득 채웠다. 아이들과 함께한 어린이집 관계자는 “책으로만 접하던 이야기를 눈앞에서 생생하게 경험하며 올바른 언어 습관까지 배울 수 있어 뜻깊은 선물 같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세대 간 따뜻한 교감의 시간도 마련됐다. ‘미국에서 온 벌곡할머니’가 들려주는 영어 그림책과 영어 동요는 아이들에게 단순한 언어 학습을 넘어, 세대가 함께 어울리는 정서적 경험으로 다가갔다